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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schall

드라이브페달 4종.....똘똘이에 테스트 똘똘이라 함은 10인치 삼미스피커가 장착된 수정 GTA-15R (리버브 제거...ㅠㅠ) 을 말함. 대충 똘망똘망한 클린이 나오게 세팅한 후, 각 사진처럼 드라이브 페달을 세팅하고, 부스트가 있는 페달들은 가끔씩 부스팅을 시켜주면서 테스트. 기타는 닐자자 시그네춰. 녹음은 소니. 우버쉘은.... 드라이브가 자연스럽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실제 테스트를 해 본 결과로는.... 댐핑감이 부족하고, 모던한 톤을 만들기에는 노브 조절로 불가능한, 한마디로 약간 빈티지한 드라이브를 가진 페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체적으로 약간 터져 나오는 맛이 덜하지만, 이는 부스트 노브를 같이 On 시켜주면! 조금 보완가능하겠다. 그리고, 게인노브가 3시 이후가 되어야 하이게인 비슷하게 나오는 것도 좀 불편한 듯. 톤 자체는.. 더보기
어버이날과 Bogner Uberschall Pedal 노바시스템에 물려쓸 페달을 고르고 골라.... 근 몇달동안 고민하다가 결정한 페달임. 보그너 위버쉘..... 실제로 받아보니 묵직한 넘이 살벌한 기운까지 느끼게......ㅎㄷㄷ 9볼트 전원 넣고 대충 똘똘이 앰프에 물려 테스트. 로모 비스므레..... 일단.... 유튜브에서도 봤지만, 누군가 Proco RAT 하고도 비교를 하는 거 같았는데, 결단코 위버쉘이 더 나음..... 똘똘이 인풋에 물려본 바로 별도의 부스터 없이 즁즁즁 가능하지만.... 게인양에 대해선 이견이 좀 있을 듯. 게인 노브를 최대로 하고 부스터를 On 하면 꽤 괜찮긴 한데.....전체적으로 헤드와 비교한다면 게인양은 적은 듯. 뭔가..... 별도의 부스터가 있어야 할 듯. 자체 부스터는 게인양이 별로 증가하진 않음. 장점이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