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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p2

Gary Moore - Empty Rooms (Extended Ver.) 게리무어를 즐겨듣던 고딩때부터, 친구들이 공연하던 The Loner 와, 종로3가 파고다극장에서 어느 분이 연주하던 Parisienne Walkways 를 비롯해 꼭 해보고 싶었던 곡. 확실히 Extended Version이 더 좋다. 그러고보니 KAL기 격추때 추모곡이었던 Murder in the Sky도 함 해보고 싶다! 더보기
Styx - The Best of Times Styx의 1981년 작품. The Best of Times 되시겠다. 존 페트루치의 솔로 말고...... 참 즐겨들었던 곡인데, 솔로를 커버하게 되다니...... 역시나 지금은 없는, Behringer V-Amp2 의 JCM800 시뮬에 외부 IR을 걸어 레코딩. 여담이지만, 탐 앤더슨이 새들을 교체한 후로는 거의 다른 기타가 된 듯 하다는. 반응성이 매우 좋아지고 펑펑 터져나오는 느낌이다. 새들 교체가 신의 한 수일 줄이야. 더보기
Behringer V-AMP2 검색을 해보니 2004년 7월 30일에 발매된 것으로 나온다. 17년전......한창 바쁘던 강사시절에 나왔었군.....ㅠㅠ. 카멜레온 쓰던 시절이었던 거 같은데..... 암튼. 최근 장터검색하다가 3만원에 나왔길래 일단 건져왔다. 솔직히 상태는 큰 기대하지 않았지만, 받고 보니 쓸만하다. 프리셋 노브 A, B가 접촉불량인 거 빼면..... 우리나라에선 20만원대? 정도였을까? 발매당시 19만원대라고 나오던데. 32개의 모델링 앰프에 15개 캐비넷 시뮬..... 그닥 나쁘지 않은 시, 공간계 이펙터를 생각하면 중고가는 너무 싼 듯. POD와 함께 모델링 앰프의 선풍적 인기를 몰고왔던 넘이지만, 지금 들어보면..... 그닥. 그 당시 적용된 캐비넷 시뮬때문이 아닐까....... 에디팅 모드로 들어가 사진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