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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5c

Boss SD-1 출시 40주년 기념페달 SD-1을 오리지널, 프리버드 모디버전, 몬테알럼 모디버전의 3개를 가지고 있다가 몬테알럼만 남았었는데, 이넘이 은근 화이트노이즈가 심하더란. 스쿨뮤직이랑 장터랑 둘러보던 중 스쿨뮤직에 맘에 쏙 드는 새제품이 있길래 질렀음.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ㅋ. 벌써 발매 40주년이나 되었다니 감개 무량. 중고딩때 합주실에 가보면 다들 경남 PSK 페달 쓰던 시절이 문득 떠오른다. 암튼, 라떼 얘기는 그만 하고. 문득 부스팅 차이가 궁금해져서 아래 영상을 만들어봤다. TS808과 SD-1 중에서는 SD-1이 더 맘에 드는데. 확실히 노이즈가 몬테알럼보다 적다. Koko boost는 호불호가 좀 갈릴 듯 한데, 음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거 말고는 딱히 맘에 드는 구석이 없네. 방출을 고민해봐야겠다. 이거 말고.. 더보기
Marshall SC20H / JCM800 Lead Series 도착했음. 한 눈에 봐도 거대한 크기..... 와이프가 받았는데, 놀라서 카톡을 보내줌.....ㅠㅠ. 어디다 놓을거냐고...... 집에 와서 보니 좀 놀랄만 했음. 너무 커서...... 허나 보시다시피 본 제품 하나외엔 다 종이......ㅋㅋ. 운송료 포함 104만원 정도 나왔는데, 관세가 20만원이라는.....ㅠㅠ. 머, 어쨌든 새제품이다....!!!! 으흐흐..... 저 아름다운 자태란. 다양한 옴수의 캐비넷도 지원하고...... DSL5CR 은 아마 별로 쓸일이 없으니 일단 테스트해보고 방출할 지 결정해야겠음. 더보기
Rainbow - Man on the Silvermountain 맨날 조금씩 해보다가 귀찮아서 포기하기를 여러번. 결국은 했음. 원곡을 많이 듣는 것이 커버에 도움이 된다는 걸 뼈저리게 느낌. 악보는 그저 거들 뿐. 마샬 DSL5C는 쓰면 쓸수록 건조하고 쏘는 느낌. 저가모델의 한계......ㅠㅠ. 더보기
Skid Row - Wasted Time 다양한 방식으로 Marshall DSL5C를 테스트했으나, 뭐랄까..... 너무 건조한 느낌? 쏘는 느낌이 강하다. 일단은 몇 곡 더해본 후 레코딩에 투입할지 결정할 예정. 더보기
Pink Floyd - Time Solo Cover 요즘 매우 바빴던 관계로 머 하나 제대로 연습한 것이 없다는....... ㅠㅠ 새롭게 영입한 Suhr Riot Reloaded를 마샬에 물려 Fryette PS2로 들어간 후 다이렉트로 빼서 NadIR 시뮬 물렸음. 공간계는 역시, 최근에 쓰기 시작한 무료 플러긴인 Valhalla SuperMassive.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 만들기엔 좋다. 더보기
스피커 & 앰프 매칭 최근 알니코블루의 출력이 작은 듯 해서 EVH112로 갈아끼우다보니 문득 '응? G12H는 30와트인데 5150iii 는 50와트잖아? 근데 왜 그 헤드를 위한 최고의 스피커라고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보니 위와 같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던 외국유저들의 글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근데, 저 포럼에서도 왠진 모르겠다는 글들뿐. 국내 글들을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글이 있었다. 실효출력의 4배가 Peak출력이고 여기에 맞는 앰프를 써야한다고. 그래야 Peak 되는 부분 사운드를 제대로 내준다고. 음.... 그럼 알니코 블루는 실효출력이 15와트인데 60와트짜리 앰프를 써야한다는 소리군. 물론 최대출력을 내지 않는 범위내에서. 아래와 같이 스피커가 터지는데 공포감을 가진 사람들을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