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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a TriAxis

아무리 더워도 달궈줘야 할 것들 더우니 아무것도 못할 지경인데, 구석에 처박혀있는 프리앰프들이 안쓰러워 간만에 달궈줬음. Fryette 파워스테이션과 JMP-1은 궁합이 참 좋다고 느껴지는데, Triaxis는 중음대가 꽤나 두텁게 나오네? 원래 그런가? 간만에 자작곡이나 하나 만들어볼까 궁리중인데, 며칠째 크로매틱만 하고 있다.....ㅠㅠ 더보기
서태지 - 하여가 전 아발란쉬, K2 기타리스트 이태섭의 하여가 솔로. 거기에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나름 열심히 연습해봤음. 아주 훌륭한 솔로임. EBMM JP15, Mesa Triaxis, TPA-1, NadIR 더보기
Mesa Triaxis Clean Test / Sultans of Swing 메사 트라이엑시스 참 좋은데, 더워서 좀처럼 켜 볼 용기가 안난다. 가끔씩 전원만 넣어주는 정도로....... 클린톤도 좋음. Sultans of Swing은 머, 연습한 건 아니고, 대충...... 악보 보면서....... 더보기
Bon Jovi - Wanted Dead or Alive Bon Jovi - Wanted Dead or Alive 참 좋아했던 곡으로, 인트로부분에 어쿠스틱한 부분까지 풀로 레코딩해보려 하였으나.......쩝. 걍 솔로부분만 레코딩해보는 걸로 만족. Mesa Triaxis를 코코부스트로 부스팅해봤음. 맘에 듬. 더보기
Smokin' in the boys room Motley Crue의 앨범 1985년 세번째 앨범 Theatre of Pain 수록곡. Top 20 에 진입한 곡이며, 이 앨범에서 Home sweet home 과 함께 널리 히트한 곡이라고. 원곡에서는 Bottle neck 주법과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나한테 그런건 사치일뿐.....ㅋㅋ. Mesa Triaxis 다이렉트. 더보기
Heart - Alone 과거 즐겨들었던 명곡. Heart - Alone 의 솔로부분임. 짧지만 강렬한 솔로잉. 언제나 윌로우즈 커스텀넥이 아름다운 펜더에, Mesa Triaxis를 다이렉트로 해봤음. 라이브 공연보니 역시나 펜더로 하던데. Heart는, 이제보니 67년 결성된 밴드였네. 아직까지 하는 거 같긴 한데...... 이 곡은 1987년 1위를 했다고. 음..... 86년에 1위한 곡이 또 있었으니 These Dreams 라고. 들어보니...... 내 취향은 아닌 듯......ㅠㅠ. 더보기
Triaxis Repair 잡음과 접촉불량이 심했던 아웃풋 노브의 아래쪽 굵은 부분. Concentric #591850 pot을 교체하려고 알아보니 메사 홈페이지에서는 이미 단종. 외국 사이트에서도 알아보긴 했으나 배송이 안되는 등의 문제가 있어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아예 분해를 해보았음. 의외로 간단.집에 BW100과 Deoxit이 있었고 BW100은 거의 다 사용....ㅠㅠ. 이넘을 노브 주변으로 여러번 뿌리고 좌우로 여러번 돌려주니 깨끗하게 부활했음. 이래서 접점부활제라고 하는 모양임. maketune에서 얻은 정보도 있었고 메사홈피에도 문의를 해두었으나 현재로서는 일단 잘 사용해야할 듯. JMP-1도 꺼내어 테스트. 책상 옆으로 옮겨 믹서로 배선정리 좀 해야겠다. 더보기
Triaxis 녹음하기 Torpedo CAB? SM57 miking? 우선, Torpedo CAB 은 트라이엑시스와의 궁합문제였는지 맘에 드는 케비넷이 없어 유료로 하나에 8달러씩 주고 Vintage 30 (Open & Closed)을 구입하였다. 여기서는 Closed가 사용되었는데, 아주 거대한 사운드를 내어준다. Open-back은 좀 가벼운 소리랄까..... 암튼, 아주 간만에 맘에 드는 사운드...... 비교차원에서 두번째로 Vintage 30이 달려있는 레코딩케비넷을 이용한 마이킹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내 레코딩캡에는 SM57이 장착되어 있다. 두 사운드를 비교해보자면 첫번째 Torpedo를 사용한 사운드는 말할 것도 없이 내 사운드, 즉, 내가 좋아하는 톤이고, 두번째 역시 아주 하이가 스파클링하게 살아나는데, 이건 아무래도 Post EQing이 필요할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