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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 cu24

EVH 5150III 50W Demo 내친김에 5150도 다시 마이킹 해봤음. 확실히 IR 쓸때랑은 차이가 있고, 사람의 귀를 끄는 묘한 매력이 있다. 까칠까칠하면서도 엣지부분엔 날이 서있는 듯한 사운드. 프랙탈에서도 비스므레하게 구현을 할 순 있지만, 쉽게 질려버린다는..... 모르겠다. 세대 차이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어릴때..... 그러니까 중학교때쯤부터이니 80년대 중후반때부터 합주실에서 듣던, 여기저기 헤비메틀 밴드들 공연장에서 듣던 진공관 앰프 사운드가 뇌리에 박혀서인지는 모를 일. 암튼, 마이킹 시리즈는 JMP-1과 Triaxis를 헤드리턴으로 넣어서 계속될 예정. 더보기
호주 그룹 Jet 2곡 2012년 해체된.....ㅠㅠ. 그래서 더 안타까운 호주 밴드 Jet 의..... 신나는 2곡. 더보기
PRS CU24 도착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배송상태! 대박..... 이게 과연 중고품이 맞나하는 의심이 들 정도의 기타상태 또한 대박!!!! 옆구리 살짝 까인 부분외엔 말 그대로 미품이었다. 튜닝도 완벽. 일본 판매자 아리가또. 이제 보관을 잘 해야겠다....ㅋㅋ 생각해보니 8일날 낙찰받아 DHL로 배송받기까지 중간에 통관부호 알려주고 관세납부하고 등등 8일 걸렸네. 역시 일본은 가까운 나라구나.....오호..... ps. 혹 저 포장박스 필요하신분 있음 댓글 달아주세용~~~ 더보기
PRS CU24 낙찰..... 일본 야후 경매사이트 둘러보다가 지금 안사면 영영 못살것 같던 2018년산 PRS CU24 발견. 색상도 맘에 들고, 10 TOP 옵션이길래 경매에 응했다. 올라온 가격이 30만엔. 현재 일본 엔화가 약세라 원화로 3백이 조금 안되는 가격. 그래도..... 설마 되진 않겠지? 사실 기타가 많아 안사도 그만이지만..... 경매가 진행되는 동안 그래도 누군가 경매가를 올려줄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판매자 올린 가격 그대로 30만엔에 낙찰이 되어버렸다...... 일본 경제상황이 몹시 안좋은가? 암튼. 저렴히 잘 구입한 거 같은데...... 관세만 내면 끝날 거 같고.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