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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x

Cinderella - Don't Know What You Got 예전에 잠깐 사용했던 톤본 핫브리티쉬를 장터에서 구해다가 VOX MV50에 연결해서 녹음해 본 솔로 프레이즈다. 예전엔 느낌이 참 좋았던 페달이었는데, 지금 사용해보니 별로라는...... 머랄까..... MV50 하고 궁합이 안좋은 것일지도. 근데, 마샬앰프에 연결해도 별로였다는...... 뭐지? 똘똘이 앰프에 연결해야 좋은가? 장터에 내놓긴 했는데, 연락도 없고..... 다시 한번 사용해봐야 할 듯. 더보기
VOX MV50 Clean 뮬에서 택배거래 가능하다길래 걍 구입. 그동안 모아놨던 페달들 소리를 그대로 받아주는 앰프를 찾기위한 여정이랄까.... 50와트 앰프치곤 정말 작다. 역대급 크기. Nutube 라는, 일종의 아날로그 초미세회로가 진공관같이 작동한다고 한다. Korg에서 개발. 프리부에서 진공관 역할을 하고, 파워부는 Class D 라고.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뭔소린지......ㅠㅠ. 각종 페달들 테스트. 흠..... 정말 각 페달들의 특징이 잘 살아난다. 8옴 아웃으로 레코딩케비넷에 연결. 50와트 그대로, 또는 1/10로 하면 -10dB, 1/100d으로 하면 -20dB로 줄여준다. ECO 스위치라고, 장시간 사용안하면 자동으로 꺼지는 회로도 있고, 헤드폰 / 라인아웃이 있어 스피커시뮬로 출력가능. 실제로 테스트해봤는.. 더보기
Vox Tonelab SE 톤랩 역시 사진에 보이는 1,2,3,4 로 패치변환이 가능하고, A/B ch 스위치로 진공관 종류를 선택가능하다. Control 버튼으로 각종 이펙터를 제어할 수 있고, 그 위에 FX/ON OFF 스위치로 들어가면 각 패치마다 할당된 이펙터 불이 들어오면서 각 이펙터를 온오프 할 수 있다. 오늘도 한참 가지고 놀았는데, 역시 별다른 페달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다. 최근 영입한 Nikon D5500 으로 담아본 영상. Vox 톤랩을 수정앰프 인풋에 물려 Cort 닐자자 커스텀으로 대충......카메라 화면에 신경쓰다보니 여기저기 실수.....ㅠㅠ. 더보기
VOX Tonelab ST Demo Sound 데임레스폴과 기타릭의 케비넷 시뮬을 이용, 톤랩ST를 인터페이스에 다이렉트로 연결해서 레코딩. 보그너 엑스터시와 5150 시뮬을 위의 케비넷을 이용, EQ로 좀 다듬어서 작업했음 (연주는 신경쓰지 마시길.....). 기타릭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케비넷 시뮬들과 궁합이 좋았고, 자체 가지고 있는 딜레이나 리버브의 성능이 우수하다.혹자는 패치변환시 갭이 크다고 하였는데, 별로 그런건 느끼지 못했고..... 작은 공연쯤은 문제없이 할 수 있을 듯 하다. 시작을 크런치톤으로 잡아두고, 기타의 볼륨으로 클린 정도는 커버하고. 옆엔 하이게인 사운드로 잡아두면 머.... 충분하지 않을까? 아래의 동영상을 보고 참으로 감동을 받은 바..... 톤랩ST를 적극 활용해보고자 함.....!! 더보기
VOX Tonelab ST VOX Tonelab ST. 거의 새거.... 아니, 새거..... 이런걸 13만원에 데려올 수 있다니..... 요즘 이런 저렴한 매물들이 넘쳐나는 듯 하다. 그만큼 경기가 안좋은 거 같기도 하고.....ㅠㅠ. 간단히 벨로시티에 물려 테스트. 아..... 톤 좋다. 예전 톤랩 LE를 왜 방출했었는지 이해가 안되는 순간. VOX 앰프랑 Fender를 뜻하는 F, Marshall을 뜻하는 M, 파워앰프에 연결하는 Lineout 등 공연장 앰프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연결할 수 있는 점이 좋고, 무엇보다도 크기가 작다는 것이 매력적. 작년.... 공연준비를 하면서 근무가 끝나고 애들 합주하는 장소로 이동하자니 사람들 시선도 그렇고, 기타 하케에 이펙터까지.... 너무 무거웠던 기억이 나서 장터를 뒤지다가 Zo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