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m7vwh 손질, 디마지오 Tone Zone 장착

합주 이후 주말을 맞이하야 손을 좀 봐줬다....

전에 구입해놓았던 디마지오 톤존으로 .... 예전에 박실장님이 손수 와이어링 해주셨던 테슬라 커스텀 픽업은 서랍속으로.
지난 합주시 뭔가 하울링이 심한 것이 왠지 모를 불안감으로 다가왔었는데, 일단은 톤존을 테스트해보고 어느 넘이 더 좋은지 결정해야겠다는 생각.

스트링은 어니볼 레귤라? 암튼, .010 으로 바꿔끼웠는데, 저 부분 나사를 아무리 조여도 플로이드 로즈 수평이 맞지 않아 고심하던중
남아있던 스프링을 2개 끼워줬더니 잘 유지되고, 튜닝도 보다 안정적이 된 듯 하다. 이거 좋은데?
근데..... 2개 끼워준것이 옛날 쓰던 콜트기타에 있던거라..... 아예 좋은 걸로 바꿔주자 알아봤더니

저런 것이 있다....ㅎㅎ. 가격도 착하고....뭐...... 바로 주문해야겠다.

< 5개 텐션이 기존 스프링 3개와 같다는 사용기 보고 바로 취소.
쉘러 스프링으로 오더했다.
실전 투입용 랙으로 PSA-1을 결정한 바.... 새로 손본 젬화이트로 샘플 한번 녹음해줬다. 21번 메탈리카 프리셋이다.

1. PSA1.mp3

담주엔 깁슨 줄 갈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