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 썸네일형 리스트형 Eleven Rack DC Modern 800 Demo 참 오래도 한 것 같다. 레코딩에 최적인 툴 찾기를.....ㅠㅠ. 허망한 것 같기도 하고.결국은 디지털한 장비에 손을 들게 된다는...... Eleven Rack을 낙점하기로 했다. 그 차선책으로는 JMP-1과 Piranha 등의 프리앰프류. *아... Blackstar HT-5C 프리도 빼놓을 수 없음. 파워만 켜면 스탠바이를 켜지 않아도 녹음이 가능하고, 프리에서 에뮬레이티드 아웃으로 빼면 되며, 1x12, 4x12 케비넷 크기도 정할 수 있음. 아마.... 가격적 측면으로는 최강이 아닐까 싶다. 다른 VST도 필요없으니. Eleven Rack을 비롯한 프리앰프는 모두 케비넷 시뮬을 bypass하고, TPA-1과 임펄스를 쓰는 것이 가장 좋았고, 이그네이터나 미니렉티류는 아직 잘 모르겠다. Koch .. 더보기 Mesa Boogie Mini Rectifier 깔끔한 상태의 삼아정품 미니렉티가 부산으로부터 도착~. 유난히 실망했던 마크5 와 달리 어떤 소리가 날지 무척 궁금.... 역쉬나 16옴은 지원하지 않는 의지의 메사. 변압기가 필요없다는 것이 이렇게나 축복일 줄이야......ㅋ 10와트랑 25와트 변경가능. 머.... 10와트도 엄청 우렁차서 볼륨을 올릴수도 없다..... 일단은 이렇다는 것만. Koch LBII로 받아본 거..... 부스트 시키고 이큐 좀 만져주면 메사 렉티 사운드가 그냥 나올 듯. 기대보단 클린이 아주 맘에 든다는 거.... 똘망똘망한 것이 아주 이쁘다. 다행히 메사 1x12 Wide 케비넷이 있어 물려서 테스트 해볼 수 있었으나, 볼륨이 엄청 우렁찬 관계로 집에서 Koch나 AxeTrak에 물려서 좀 놀아봐야겠다는...... Axe.. 더보기 무료 레코딩 프로그램 Reaper https://www.reaper.fm/download.php 프로그램 실행시 구매를 권하는 버튼이 뜨긴 하지만, 몇 초 지나면 still evaluating 이라는 문구가 뜨고 클릭하면 계속 사용가능.인터페이스가 큐베이스 등과는 좀 달라 어색하긴 하지만, VST도 사용가능하고, Rendering 을 통해 결과물을 얻을 수도 있으니굶주린? 방구석 기타리스트들에게는 아주 최적의 프로그램이 아닐까 함. 다만 제공되는 여러가지 VST 이펙터들 퀄리티가 좀.....안습이랄까. Reaper에서 AMP212 VST와 임펄스를 사용하여 Boss Metal Zone으로 녹음한 샘플~~~~지금 들으니 좀 답답한게 이상하긴 한데.... AMP212에 괜히 임펄스를 붙였나.....ㅠㅠ. 더보기 꾹꾹이로 레코딩하기 테스트 - Torpedo 같은 거 필요없다. AxeTrak 을 통해 좀 괜찮은 Egnater의 드라이브톤을 뽑아보자 했으나... 영~ 아니올시다 래서 연구실에 쳐박혀있던 Koch LBII를 공수해왔다. 결론적으로 Koch를 통한 드라이브톤은 아주 훌륭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Egnater의 드라이브톤으로 하나 녹음을 해볼 정도로. 허나. Egnater에 다양한 드라이브 페달을 물려 Koch의 케비넷 시뮬을 통해 뽑은 톤은..... 역시 영~ 아니올시다였다.(아마... Koch LBII는 순수한 신호에 잘 어울리는 느낌이랄까....) 뭔가 궁합이라할 정도로 서로 뭔가 안맞는 느낌? 저음은 뭉게지고 고음은 째지고.....ㅠㅠ. Stompbox 들이 이상한가? 싶어 Egnater에서 Green back으로 뽑아보면 또 괜찮다..... 음. 이쯤되면 S.. 더보기 Egnater Rebel 20 Clean Tone Fender Japan - Egnater - AxeTrak 더보기 Egnater Rebel 20, Carl Martin Quattro test..... Quattro가 첨엔 '머 이리 심심해....' 그랬는데, 그래도 풀진공관에 물리니 확실히 나은 듯 하다. Egnater Rebel20은 최근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풀진공관 앰프헤드가 아닐까 한다. 신품 가격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장터에 나와있으니^^.채널이 별도로 구분되어 있지 않아 포지션이 애매하긴 한데, 주로 페달보드를 쓰는 유저들이라면 아주 적당한 앰프로 생각됨. 힘 좋은 진공관 클린톤을 느껴볼 수 있고, 6V6와 EL84 진공관의 느낌을 각각 느껴볼 수 있는 Tube mix 노브와 Bright 과 Tight 스위치가 따로 되어 있어 다양한 톤의 질감을 느껴볼 수도 있음. 때문에 진공관이 총 7개가 들어가므로, 유지비가 좀 든다는 단점도 있긴 함. 최근 Mark II .. 더보기 Stratovarius 'Forever' PRS - FW410 - TS 999 - TSE X30 - KeFIR - Classic Delay TS 999 은 말 그대로 TS-9 을 시뮬하는 VST 이고, TSE X30은 ENGL 의 E530 프리앰프를 모델링한 VST. 퇴근하는 길에 차안에서 배우 손현주씨가 '보통사람' 으로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이 소식을 전하던 라디오 진행자가 손현주씨 성공스토리를 소개..... 그중 '첫사랑' 이라는 드라마 얘기를 하면서 이 노래를 들려주더라는. 나름 힘들었던 시기에 참 좋아했던 음악이었는데..... 머.... 레코딩은 영~ 아닌 듯. 확실히 디지털은 디지털끼리 궁합이 맞는 듯 하고, 아날로그를 억지로 디지털과 맞추려는 시도 자체가 무리가 아니었나 싶다. 다양한 아날로.. 더보기 Carl Martin Quattro thomann.de 에서 주문한지 2주만에 도착. 저렴하게 샀다 싶었더니 관세크리....ㅠㅠ. 그리 축하받을 일은 아닌 듯 하지만, 소소한 핸드메이드 제품이라는 확인서와 사용설명서. 똘똘이 물려 테스트. 작은 볼륨에서는 역시 좀 힘이 빠진 소리가 난다..... 코러스는 내가 원하던 그것!!! 유튜브에선가 Quattro랑 Nova System을 같이 쓰던 동영상을 본 거 같은데, 각 제품의 Loop를 활용하여 잘 쓰면 될 듯. 230볼트에 헤르쯔는 상관없겠군.....흠. 언제 합주실 함 가야하는데.......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