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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마크

MESA Mark V 25 Setting 기본적으로 Triaxis 와 같다. 비밀은 Treble knob 에 있다는 것. 트레블 노브의 위치에 따라 톤이 몽글몽글해지거나 엣지있게 날카로와진다. 사진처럼 EQ 세팅하고 트레블 노브를 거의 3시방향에 놓으니 게인양이 적음에도 부스팅 없이 리드톤이나 배킹에 적당한 톤이 나온다. 자주 좀 사용해줘야 하는데, 암튼, 요 몇달간은 이넘만 써봐야겠음. 더보기
Shout at the Devil Cover Gibson Custom Ebony, Mesa Mark V 25W miking 믹마스 형님은 솔로보다는 리프에 특출난 분이신듯. 학창시절 무척 좋아했던 곡인데, 이제야 해보다니.....ㅋ. 더보기
Orange Crush 20 !? 한여름날의 사용기 어디선가.... 페달들을 잘 받아준다고 했던가.... 일단 클린은 합격. 굉장히 클린하고 맑은 소릴 내어준다. 클린톤 위주로 다양한 공간계를 사용한다면 무난하다. 허나 드라이브는? 이름답게 정말 다 뽀사버린다. 얼마나 하이가 센지 테스트한 5개 정도의 페달에서 하이를 모두 줄였음에도 난감한 상황이 발생.... 한 여름에 땀을 삐질삐질 흘려가며 마크5와 비교테스트를 감행한 결과임. 결론은 키보드 앰프로 사용해야겠다는 것. 키보드 옆에 고이 모셔둠. 반면 마크5는 역시 MESA 명성답게 각 페달들의 성격을 여지없이 그대로 표현해주는 좋은 앰프임. 레코딩케비넷은 살짝 열어주고 테스트해야 좋은 톤을 얻을 수 있는데, 25와트짜리를 10와트로 내렸음에도 너무나 우렁찬 소리는 감당불가. 맘속으로 순간 역시 뻑뻑한 .. 더보기
Mesa Boogie Mark V 25W 첨엔 다른 앰프들하고 별 차이 있겠어? 하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갑자기 뮬을 검색하다가 일사천리로 마포구 대흥동까지 가서 받아왔다. 엉? 정신을 차려보니 옆에 있네? 120 볼트. 어차피 밖에 나갈 일은 없으니 상관없다. CabClone - 생각보다 괜찮다. Open / Closed back 케비넷 시뮬이 가능하고 이큐가 예민해서 쓸만함. 근데, IR 써보고 다시 한번 평가해봐야할 듯. 가볍고, 미니렉티의 버터바른 듯한 느끼한 질감이 없어 내 취향인 듯. 클린톤이 예술이다......ㅎㅎ. 미니렉티는 장터에 내놓자마자 거래완료. 밤 12시에 집앞까지 오신 분께 잘 전달해드림. 더보기
Mesa Boogie Mark V 이정도면 정말 깔끔한 상태아닌가? 요새 장터에 나오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업어왔다. 뭐..... 대신 Triaxis를 방출하긴 했지만. 앰프라면, 프리 + 파워를 같이 써야하거늘, 늘 프리에만 신경을 더 쓰게 되는 현실을 갈아엎으려 했다. 2:90은 피라냐용으로 걍 두고. 생각보다 좀 복잡하긴 하지만, 슬슬 익숙해지겠지....... Koch를 이용해 다이렉트로 빼고 Cabinet IR. 하모닉스가 풍부한 엣지음이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아우~~~~ 이제 기타만 수집하믄 되겠군....ㅋㅋ. 진도 안나가는 자작곡도 걍 내가 마무리를 져야 할 듯.....이번 추석은 외롭진 않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