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썸네일형 리스트형 굿바이~ 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의 첫날은 한국인 민박집에서 대충 끼니와 잠자리를 해결하고 바로 둘째날을 시작했다. 매번 해외여행때마다 길을 헤메이다 와이프와 싸웠던 기억때문이었는지 자연스럽게 한국인 가이드 투어를 결정했기 때문에 이번 여행에서는 큰 싸움은 없었던 것 같다^^;; 첫날 Circo Massimo 라 불리우는, '벤허'에 나오던 마차경기를 하던 경기장을 둘러보고 영화 '로마에서의 마지막 휴일'에 나오던 '진실에 입'에 손 한번 넣어주고...ㅋㅋ. 판테온 신전으로 향했다. 사진에서처럼 인산인해였던 장관이...ㅋ. 스페인 광장의 모습이다. 딸내미가 분수에서 물통에 물을 채우고 나오던.... 서울과 위도가 거의 비슷한데도 여행기간 내내 무척 더웠던 이탈리아. 물없이는 투어조차 힘들정도로 더웠지만 유적지 여기저기 지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