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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14 Macalan 12년 Sherry, #15 ROKU Jin 도쿄여행에서 가져온 위스키. 참고로 2병까지 가능. 맥캘란은 그냥 저렴하게 12년산 쉐리, 로쿠진은 일본산 진으로 각종 카테일 등에 어울린다는데, 그냥 마셔도 향이 좋다. 12년산 쉐리는 1만2천엔대로 구입했으니, 환율 생각하면 10만원 조금 넘는 정도? 로쿠진은 3천엔대로 저렴하고......맥캘란에 대한 기대가 커서였는지 머, 그냥 다른 싱글몰트랑 별 차이 없는 듯..... 쉐리가 좀 달짝지근하네^^.맥캘란 박스에 있는 설명으로, 파파고 번역으로는 위와 같다. 오크향, 레몬향, 바닐라향 플러스 와인향...... 로쿠진은 향을 내는데 필요한 6가지 재료를 의미한다고. 자세한 설명은 찾아보시길..... 더보기
#11 Irish whiskey & #12 Jameson 코스트코 갔다가 득템. 아이리쉬 위스키의 대명사인 Jameson을 시음하고 한병 더 살까... 구하기 힘들다고 해서.... 하다가 그냥 커클랜드 아이리쉬 위스키를 샀다. 토닉워터랑 1:3 비율로 마셔보니 두 병 다 비슷비슷. 아이리쉬 위스키의 정의는 다음과 같음. 공부해야지.... 1171년 잉글랜드의 왕(王) 헨리 2세가 아일랜드를 침략하였을 때, 이미 위스키의 원형인 보리로 만든 증류주가 있었다고 한다. 1608년 토머스 필립스(Thomas Philips)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면허를 얻어 위스키 증류소를 운영하였다. 이 증류소는 북아일랜드의 앤트림(Antrim) 지방에 세워졌는데, 부시밀즈(Bushmills)라는 이름이 붙였다. 당시의 주류 사업은 세금을 많이 내야 했기 때문에 증류소가 크게 발전하지.. 더보기
#3 Glenburgie 글렌버기 2019년에 출시한 ‘싱글 몰트 12년 글렌버기’ 제품도 ‘2020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싱글 몰트 프리미엄(12~16년) 부문에 대상을 수상하며 블렌디드 위스키에 이어 싱글 몰트 위스키 카테고리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는 바로 그 문제작.... 이긴 한데, 그냥 블랜디드 발렌타인과 맛이 비슷하다. 둔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아, 그냥 글렌피딕 살걸.......ㅠㅠ ps. 왜 싱글몰트는 Glen- 으로 시작하나요? The reason for so many Glen-something whiskies is because 'glen' means 'valley' in Gaelic. There are a lot of hills in Scotland, so there are lots of gl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