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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로제파스타로 늦은 저녁 ft. Whisky vs. Whiskey https://youtube.com/shorts/75I4StnLVWA?si=oRwSORIOhZ6bkKxM휴일에 주로 만들어먹는건 알리오 올리오. 근 1년 넘게 가족들을 위해 만들어먹고 있는, 검증된 레시피인데,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에, 위의 레시피대로 한번 해보기로 해서 지난 주말에 이미 와이프의 검증을 무사 통과했다는. 앞으로 자기는 알리오 올리오 말고, 저걸로 만들어달라는 주문까지....ㅋ.오늘 5시쯤 연구실에서 냉장고에 넣어뒀던 샌드위치를 먹은 관계로 퇴근후 저녁을 먹지말까 했었는데..... 음, 이 거대한 몸집을 유지하기 위해선 추가 칼로리가 필요해지기 시작. 결국 만들어 먹었다. 아이리쉬 위스키까지 곁들여서....ㅠㅠ.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된 위스키는 Whisky 이고, 아일랜.. 더보기
Guitar 블로그인지 요리 맛집 블로그인지..... 월요일엔 간만에 딸내미랑 둘이 연남동으로 향했다. 외식 겸 산책 겸.... 서양면옥이라고, 눈여겨보던 파스타집인데, 장조림파스타랑 연어와 아보카도, 식빵이 절묘하게 어울린 요리를, 정말 먹는내내 감탄을 하며 먹었다는. 납작한 스파게티면이 이상하게도 맘에 들어 오늘 주문했다. 파스타면 중 납작한 걸 링귀네 라고 한다고. 좌측은, 어제 또 만들어먹은 베이컨 크림파스타. 할인행사한다고 사다놓은 베이컨이 너무 많아서 빨리 먹어야 한다는...ㅠㅠ 양송이버섯도..... 우측은 후식으로 만든 고구마라떼. 이것도 지난 겨울에 고구마 선물이 무려 두박스나 들어온 관계로 자주 만들어먹는 중. 고구마 200g 정도 색 변하기전에 후딱 깎아서 렌지에 찐 후 우유 500ml, 버터랑 설탕 4스푼 등을 넣어 곱게 갈면 끝. 시나.. 더보기
크림파스타 & 맥주 이젠 머.... 레시피를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어버린 수준까지^^ 들어가는 재료도 맘대로. 이번엔 어묵을 조금 넣어봤음. 고추도.... 그냥보다는 청양고추를 넣는것이 더 좋은 듯. 원래 잘 만들던 알리오 올리오도 좀 만들어먹어야겠음. 완벽한 맥주안주랄까. 퇴근후 출출했던 속을 빠르게 그리고 완벽히 채워주는 좋은 음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