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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on

걍 사진이나 찍자 담주 아시아학회에서 발표를 해야하는 관계로 요샌 계속 자기전까지 발표자료 준비하느라 딱히 연습하는 곡도 없는데 손은 근질근질. Grey's Anatomy 보면서 괜히 하나씩 꺼내다가 사진만 찍고 있는 중. 위로부터 Reedoox Rosette Custom, Epiphone Bullseye, Gibson R9, Musicman JP15, PRS Mark Tremonti, Tom Anderson Drop Top, Willows Custom, Ibanez Jem77FP2. 요샌 딱히 더 사고싶은 기타는 없는데 궁금한 기타가 있긴하다. 뮤직맨 마제스티 20주년인가.... 색깔로 맘에 들고... 기타 바디가 좀 작은거 외엔 참 좋은 거 같은데 말이지..... 더보기
리피니쉬 맡기다 시리얼을 조회해도 Ruby 라고 나오는..... 탐앤더슨 할로우 T 클래식. 색상이 맘에 안드는 기타는 별로 없었는데, 특히 맘에 안들었음...... 결국 레드고블린에서 맘에 드는 색상인 펄햄블루 색상으로 리피니쉬 하기로 결정. 며칠전부터 사장님과 카톡으로 연락을 취하고, 평일엔 시간이 안나는 관계로 죄송스럽지만, 토요일에 방문하기로 함. 대략 50여분 거리를 달려 도착. 이미 카톡으로 거의 다 결정된 지라 바로 맡기고 옴. 참고로 예약이 현재 2달 밀려있기에 내 기타는 아마도 6월말쯤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생각되고, 소요기간은 4개월이므로, 대략 11월쯤 완성이 되지 않을까 싶다.......ㅠㅠ. 오는 길에 최강짬뽕이란 곳을 들렀는데.....에휴.... 말을 말아야지. 더보기
Megadeth - A Tout Le Monde 난 메가데쓰를 많이 듣지 않았다. 왜? 머스테인 보컬톤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메탈리카 제임스 보컬톤은 그나마 괜찮아서 메가데쓰보다는 메탈리카를 많이 들었었는데. 암튼. 몇 장 가지고 있는 그들의 앨범중에도 이 앨범은 없었지만, 수록곡 중 A Tout Le Monde 라는 곡은 여기저기서 카피한 자료들을 통해 좀 알고 있었고, 마침 하프다운 튜닝이 되어있던 앤더슨으로 해봤음. 역시 마티의 솔로다운, 유려하면서도 낙차 큰 프레이즈가 돋보인다고나 할까. 짧아도 해 볼 만한 곡. 추천. 더보기
하이우드 새들 장착 그동안 뮬에서도 말이 많았던 앤더슨 새들. 본인의 앤더슨은..... 글쎄, 둔해서 그런가, 서스테인이 짧아지던가 그런거 모르고 그냥 지냈는데. 최근 그런 일이 많아진 걸 보니 아마도 그동안 앤더슨을 얼마 사용하지 않아서 그랬나 보다. 어느 순간 밴딩을 하고 음이 쭉 이어지기를 예상했었는데, 갑자기 뚝...... ?? 엥? 노이즈게이트 문제? 그것도 아니었다. 앤더슨 새들 문제인걸로..... 아래와 같이 생겨있다. 스트링이 올라오는 부분에 그라파이트인지 뭔지 검은색 물체가 원인이라는데. 암튼, 하이우드 새들을 주문하고 주말만 기다렸다. 그러고보니 앤더슨은 구입 후 한번도 줄을 간 적이 없었다.....!!! 줄 제거하고 한 컷. 하이우드 새들이다. 앤더슨에 맞는 10.5 규격. 앤더슨 새들을 모두 제거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