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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5CR

진공관 교체 가성비 최강의 마샬 DSL5CR. 몇달전에도 출력이 왔다갔다 하는 증상이 있었는데 이후론 괜찮아서 그냥 사용. 그러다 요 며칠 다시 사용하는데 소리가 나오는데까지 시간이 꽤나 길어지고 커졌다 작아졌다 난리를 치길래 교체를 결정 (DSL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라는데 출력관이 문제라고). 준모기타에서 12BH7 관을 주문하고 받았다. 진공관 하나 배송하는데 저 포장보소......뭐 받는 사람입장에서야 나쁠 건 없지만 좀 과하다는 느낌이;;; 원래 장착되어 있던 진공관과의 비교샷. 좀 크다! 아래처럼 잘 끼워준 후 테스트. 소리 잘 나네^^ 뭐 당연한 걸.....ㅎㅎ 워낙 작고 진공관 몇개 안되니 바이어스 맞추지 않아도 될 듯?..... 논란이 많은데, 예를 들면 바이어스 조정 안할거면 트림팟은 왜 있느냐는 .. 더보기
Toto - Rosanna PRS Mark Tremonti, Suhr Koko Boost, 마샬 DSL5CR 로 레코딩. 잡음이 왜 뜨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앰프나 드라이브에서 나는 건 아닌 듯 하고...... 암튼, 추억의 로산나 솔로부분. 토토도 참 많이도 들었었는데........ㅎㅎ 더보기
AC/DC - Back In Black Back in Black 은 1980년, 본스콧 사망 후 브라이언 존슨을 새로운 보컬로 내세워 발매한 그들의 앨범인데, 뜻이 뭔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은 코멘트가 있었다. 경제쪽에서 빨간색은 빚을 의미하고, 검은색은 흑자를 의미하므로, Back in Black은 이제 더 이상 돈을 잃지 않고, 수익을 낸다는 뜻. 밴드명으로서의 의미는 아마도 본스콧에게 불행한 일이 있었으나, "괜찮다" "더 잘 할 수 있다" 라는 의미에서 지은 앨범명이라고 생각됨. Edge Custom Guitar, Gurus 1959 Double Decker, Marshall DSL5CR input, Fryette PS2 line out 더보기
Marshall SC20H / JCM800 Lead Series 도착했음. 한 눈에 봐도 거대한 크기..... 와이프가 받았는데, 놀라서 카톡을 보내줌.....ㅠㅠ. 어디다 놓을거냐고...... 집에 와서 보니 좀 놀랄만 했음. 너무 커서...... 허나 보시다시피 본 제품 하나외엔 다 종이......ㅋㅋ. 운송료 포함 104만원 정도 나왔는데, 관세가 20만원이라는.....ㅠㅠ. 머, 어쨌든 새제품이다....!!!! 으흐흐..... 저 아름다운 자태란. 다양한 옴수의 캐비넷도 지원하고...... DSL5CR 은 아마 별로 쓸일이 없으니 일단 테스트해보고 방출할 지 결정해야겠음. 더보기
The Answer - Under The Sky 마샬 DSL5CR을 Fryette 파워스테이션을 통해 다이렉트한 샘플. The Answer의 충격적인 사운드의 1집 앨범 수록곡 중 Under The Sky 일부만 해봤음. 계속 잘 나갔으면 좋으련만......쩝. DSL5CR은 그냥 자체 사운드만 가지고 놀땐 좋은데, 다이렉트로 하면 약간은 쏘는 듯한, 건조한 톤이 나온다. 캐비넷 IR을, 톤이 좀 무른 걸 사용하면 나을 듯 한데...... JCM800만 오면 비교해봐야겠다. 간만에 써 본 와우는..... 머.....ㅎㅎ. 더보기
2021 페달보드 G - ISP Decimator - Ibanez TS808 - Friedman BE-OD - TC Corona Chorus+ - Boss DD-3 - TC HOF Reverb - Marshall DSL5CR - Celestion Alnico Blue 15W Speaker 이중 드라이브 페달은 맨날 바뀌고, Decimator랑 TS808만 따로 쓰기도 하고, 딜레이랑 리버브만 따로 쓰기도 하고, 맨날 뺐다 꼈다를 반복하니 배선은 정리될 틈이 없음.....ㅠㅠ. 더보기
Always Gonna Love You Solo Cover 게리무어는 언제나 옳음.....ㅋㅋ. 새롭게 Celestion G12 Alnico Blue 를 장착한 레코딩캐비넷으로 마이킹. 딜레이랑 리버브는 큐베이스 자체 이펙팅. 더보기
Marshall DSL5CR 쌍팔년도 헤비메탈 붐 세대인 본인과 같은 세대라면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마샬앰프는 꿈의 앰프 중 하나. 라우드니스를 비롯하여 게리무어, 랜디로즈...... 마샬은 레전드라고나 할까. 메탈리카 인터뷰에서도 JMP-1을 다이렉트로 레코딩했다는 내용이 나올 정도니...... 얼마전 봤던 아키라 타카사키 유튜브 영상에서도 JMP-1은 현역으로 활동중이었다는.JMP-1은 아직도 잘 사용중이지만, 콤보앰프를 하나 들여야겠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있었고. 얼마전까지 스튜디오 시리즈를 알아보다가 구입 직전까지 갔지만, 사실 SV나 SC 시리즈는 국내정발이 안되는데다 모두 20와트급이라 가정에서 사용하기엔 무리가.... 허나 다양한 옴수의 케비넷을 지원한다는 점은 매력적이었음. 그러다 결국은 DSL5CR로 선택. 5와트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