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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0

Tears in the Rain (J. Satriani) Cover 요 며칠새 주말이 좀 한가하여 즐겨 연습하던 곡. 물론 다른 곡들도.....^^;; 소품의 성격이 짙은 곡이라 부담없이 녹음계획. 오늘 아침 연구실에 가져간 GT-10의 클린채널....Boss Clean이라고 되어 있는데, 바로 톤포트에 물려 레코딩. 시간에 쫒기면 이런 레코딩도 바로바로 할 수 있는 간편한 시스템이 좋은 듯. 아래는.... 지난주에 들여놓은 Microlab의 M200 이라는 2.1채널 스피커. 브리츠 정도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될 듯. 톤포트에 물려놨는데, 기대 이상으로 모니터링 용으로도 좋다. 물론 우퍼에서 울리는 저음은 고려하고. 화이트노이즈 없고, 소리가 생각보다 부드럽고 밸런스가 좋은 듯 하다. 아직 국내에서 알려지지 않은 듯 한데, B&W, JBL 등 하이파이 스피커 장인인 Pe.. 더보기
Boss GT-10 & Line6 POD HD500 with 수정앰프 15R 거의 대동소이한 성능을 보이는 두 넘.... 차이를 찾아보려고 해도 각 모델별로 이 넘은 이것이 좋고, 저 넘은 저것이 좋고해서 참 찾기 어렵다. * 수정 15R 앰프..... 본격적으로 앰프를 장만하기 시작하면서 학생들 동아리방에 잘 사용해주길 바라며 기증했건만, 한쪽 구석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던 넘을 다시 데려왔다.자체 스프링 리버브는 예전에 떼내어 버렸고..... 스피커는 10인치짜리 삼미 스피커.센드 리턴단자가 있어 스피커 시뮬을 가진 멀티들을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기 좋음. 학생들은 센드 리턴이 뭔지도 모르기에 아마 이 넘의 진가를 모르고 있었던 듯 하다. 프리부에 진공관 1알, 파워부는 TR. 오늘 두 멀티를 리턴으로 바로 연결해 가지고 놀았는데, 확실히 두 넘의 차이는 별로 없다. 연결 .. 더보기
GT-10 으로 재녹음.... 공연 끝나고 한동안 멍~ 때리고 살다가..... 다시 한번 만져본 GT-10.확실히 HD500 보다 세련되고 날카로운 맛은 없는데, 좀 투박한 면이 오히려 매력적인 듯 하다.왠지 Hard Rock 이 생각난다고나 할까? 내일 강의 준비하다가 맘을 다 잡고 급조에 이른 내 자작곡.이번 공연때 하려다가 가사도 맘에 안들고, 이것저것 맘에 안들어서 내렸지만, 약간의 변화를 줘볼 생각이다.암튼. Gt-10 드라이버가 잘 안깔리시는 분들은 GT-10 상의 시스템 버튼을 누르고 USB를 선택하신 후 Advanced로 설정후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주면 인스톨이 제대로 되어 큐베이스상에서 잡히게 됨. 대충 들어보시라. 왼쪽이 메사 빈티지시뮬이고, 우측이 5150 시뮬임.솔로잉에는 T-Wah를 넣어봤는데, 별로다...... 더보기
귀가 .... 그리고 8시 20분까지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렌트한 차를 돌려주기로 약속했는데..... 7시 20분이 되어서야 서귀포에서 출발. 내리는 비가 예사롭지 않더니 결국 한라산 기슭을 통과하는데 안개와 함께 몰아치는 폭풍우가 등꼴이 서늘할 정도로 무서웠다. 간신히 악천후를 뚫고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비도 별로 오지 않더라는.....ㅡ.ㅡ;; 12시가 다 되어서 서울에 도착. 집에 도착하니 이번엔 핸드폰을 버스에 놓고 내렸던........으.....친절한 기사아저씨가 찾아주시고. 암튼, 느지막히 자고 일어나 담주 토요일 합주를 앞두고 저렇게 톤 메이킹을 해놓고 나름 흐뭇해하고 있다.....ㅡ.ㅡ;; 페달이 하나인지라 와우를 설정해놓으니 전체적인 볼륨 컨트롤에 어려움이 있을까 싶어 T-Wah로 바꾸어 세팅해놨는데, 왠걸?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