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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Custom

Take #6 이제 중후반에 접어들었음. 집에 가면 잠깐 연습하고 출근하면 잠깐 연습하고..... 그래도 하루에 한시간 정도? 는 되는 거 같은데, 4월까지만 연습하고 다른 블루스곡으로 들어가야겠다. 원곡을 들어보면, 속주부분에서 아주 일정한 박자와 헤머링 풀링 상관없이 고르게 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힘의 배분? 피킹이 아주 일정한 것 같고, 양손의 밸런스야, 말할 것도 없고. 역시 어릴적에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한 듯.....이넘의 독학인생.......ㅠㅠ 더보기
주중연습 Take #5 유튜브 영상보기 Gopro Hero 8 의 모드 중 리니어 / 부스트 끄고 확대 / 편집시 Crop 하면 대충 저런 영상이 나온다. 몇년전 초창기 모델일때는 너무나 광각으로 찍혀 좌절하기도 했었는데, 점점 좋아지는 듯. 연구실에 가져다놓은 JB Custom (던컨픽업) 과 Spider V30 에 만들어놓은 톤으로 그냥 찍어봤음. 10번째 영상으로 끝맺어볼까 생각중인데, 아직도 잘 안되는 부분이 많다. 확실히 '갓'쓰리 고반인 듯. 더보기
Cause We've Ended As Lovers....(Still Working) 가끔씩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뭘까?' 하는 생각에 골똘히 빠지곤 한다. 본격적으로 팝송을 접했던 중3 시절. 그때 당시 집에 있던 전축에 관심을 가지면서 아버지께서 모아두신 음반을 듣곤 했는데, 아직도 비지스의 Saturday Night Fever, 스모키의 Living Next Door to Alice 음반 등이 눈에 선하다. 반면 친구들과는 댄스음악을 즐겨듣다가..... 기타를 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헤비메탈을 알게 되어 청계천 일대로 소위 '빽판'을 구하러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때 구했던 첫 음반이 Anthrax, Metallica 였던 거 같다. Anthrax는 Armed and Dangerous가 인생음반이 되었고, 메탈리카는 그때부터 주구장창 빽판을 구하기 시작했던 거 같고, 그러다가 친구들 .. 더보기
Victory V30 "The Countess" JB Custom - Victory V30 Overdrive Ch. - Recording Cabinet - SM57 Mic - Mackie Mixer - Toneport UX2 - Cubase Camera - Nikon D5500 더보기
JB Custom Parrot Vs. PRS Custom 24 (25th Anniv.) JB Custom Parrot PRS custom24 25th Anniv. (정식명칭은, Paul Reed Smith Custom 24 25th Anniversary. 스펙은 다음과 같다. - Carved 10 Top Flamed curly maple top - 마호가니 back wood- Set mahogany neck- 25" Scale- Standard neck Shape- Bound rosewood fretboard- 24 Frets- 1-21/32" nut width- 10" fretboard radius- 25th Anniversary shadow birds inlays- Eagle headstock inlay (사실 구매에 가장 컸던 요인....ㅋㅋ)- PRS-designed tremolo-.. 더보기
JB Custom "Parrot" 그새를 못참고 데려온 JB Custom "Parrot" 모델이다. 판매자분께서는 구입후 보관만 하셨다는데.... 정말 그런 듯. 그 흔한 덴트하나 없다!! 평일 저녁 북악스카이웨이를 타고 노원구까지 한시간 넘게 운전해서 데려왔다는....ㅠㅠ. 마감도 깔끔하고, 찰랑거리는 소리와 함께 화려한 탑 (누군 필름탑이라는데.... 머, 그런건 상관없음)이 발군인 듯. 코일탭 기능으로 싱글 험 전환이 된다는 것도 별로..... 어차피 싱글 쓸 일은 없으니. 맨날 희거나 까맣거나 나무색이거나 좀 붉은 듯한 기타 일색인 상황에서 뭔가 화려한 넘이 필요했기에 데려왔으니 잘 쓸 일만 남았다. 암튼, 소원성취하였음. 얼마 남지 않은 2017년..... 참 좋은 한해였던 듯....ㅋㅋ. 공연에 투입하기로. JB Custom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