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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R5150

요즘 가지고 노는 세팅 페달보드 위에도 떡~ 하니 올라갈 수 있는 오렌지 마이크로 다크. 페달 플렛폼으로 활용중인데, 확실히 그런면에서는 마샬앰프가 더 좋은 듯 하다. 클린채널에서 오렌지 앰프는 좀 깨지는 듯 하고..... 마샬 Low 채널에선 그런 거 없이 부드럽다. 같은 험버커 픽업하에서 말이다. 오렌지 마이크로 다크는 걍 10만원대 디스토션 페달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 ISP Decimator - Xotic EP Booster (거의 9시방향) - MXR 5150 OD - Wampler Ethereal - TC HOF - 마샬로 가거나 오렌지로 가거나...... * EP 부스터에는 Internal Dip 스위치가 있는데, 3가지 모드가 있다.내 세팅은 Unity Gain Setting 으로, +3 dB 게인증가 없이 .. 더보기
Soldano SLO pedal vs MXR5150 Overdrive Marshall SC20H를 통해 레코딩캡에 장착된 Celestion V30 을 마이킹. 첨엔 솔다노가 무척이나 머디? 하다고 느껴서 방출할까까지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Presence 노브에 있었다. Presence가 마치 Treble 노브의 고음역 영역을 담당한다고나 할까...... 이 노브를 조절하니 5150에 버금가는, 엣지있는 쫀쫀한 사운드가 나왔다. 앰프는 마샬이지만, 마샬로 하기 전에 메사로 했는데, 비슷비슷. 덕분에 레이니 앰프는 방출. 5150의 Treble을 최대로 해도 먹먹하다는..... 더보기
페달취향 극호 - MXR5150 Overdrive, Friedman BE-OD, Wampler Dracarys, Gurus 1959 Double Decker 그저그런 - Proco RAT, Boss BD-2, Boss MT-2 메탈존 불호 - Suhr Riot Reloaded (어제 방출), Mesa Throttle ***** 써 라이엇은 이상하게 세팅에 따라 톤이 자주 바뀜. 뭔가 흐리멍텅한 톤이 나올땐 정말 XX같다는 생각을 하게 됨. 좋은 톤을 잡아 본 적이 언제인지 모를 정도로 취향에 안맞아 결국 방출 (지금까지의 얘기는 다이렉트 환경에서 그렇다는 거. 앰프에 물리면 괜찮은 듯) ***** 메사 쓰로틀도 벌써 두번이나 사고팔고 했는데, 역시나 다이렉트 환경에서는 취향에 맞지 않는다. 뭔가 몽글몽글하고 동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