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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ben Ford

Robben Ford - Help The Poor Solo Cover (Part I) Fender Japan 57 with Custom Neck, Fractal AX8, EHX Soul Food 소울푸드로 부스팅해서 참 엣지있는 음이 나오길래 녹음했던 거 같다. 가끔씩 써주면 아주 좋음. 후반부 솔로도 하려했으나, 갑자기 집어치워버린 곡......ㅠㅠ. 더보기
Robben Ford - He Dont' Play Nothin' But The Blues PRS & Gurus 1959 DD & AX8 한참 블루스곡 카피할때는 그것만 하고 살 줄 알았는데, 벌써 까맣게 잊어버렸다. 이넘의 변덕이란..... 쯧. 더보기
Robben Ford - Talk To Your Daughter 깁슨 R9에 Gurus 1959 Double Decker를 AX8에 물려 레코딩. 미국연수시 참 많이 들었던, 자주 가던 도서관에서 CD까지 빌려서 듣거나, 대형매장에서 음반도 몇개 사고했던 로벤포드. 아마 현존하는 블루스 기타 플레이어 중 가장 퓨전적인 요소를 가진 연주자가 아닐까 싶다. 프레이즈를 따라하다 보면 펜타토닉 기반에 재즈적 노트를 잘 섞어서 쓰고 있음을..... 본인이 음악이론쪽으로는 무지함에도..... 잘 알 수 있다....ㅋㅋ. 암튼, 그의 덤블앰프도 부럽고, 힘있는 클린톤도 매력적. 한동안 이런 톤을 내보려고 정신없었는데.....ㅠㅠ. 걍, 가지고 있는 거나 잘 쓰자! 더보기
Tom Anderson Hollow T Classic Contoured 1996년산이면...... 내 젬화이트가 1993년산이니 머, 그래도 준수하네^^. 시리얼 조회하면 Ruby 색상이라고 뜨는데, 판매글엔 리피니쉬 했다고 한다. 프렛은 판매글에 SS 라고 되어있던데, 연도로 보아 아마도 Nickel 프렛으로 생각된다. 약간 닳은 부분이 있는 것도 그렇고...... 아마도 리프렛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 아무리봐도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 스댕프렛은 2천년 시작되면서 시작한 걸로 알고 있기에...... 암튼, 프렛잡은 거의 완벽하다. 하케는 96년 생산이력을 한몸에 품고 있음. 자물쇠가 양옆은 다 망가졌고, 가운데만 됨.....ㅠㅠ. 다행히 신풍역까지 차를 가져갔기에......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 경기도까지 나간 다음 들어갔지만서도...... 안전하게 가져올 .. 더보기
Eleven Rack Demo Sound - The Champ Cover 간만의 녹음. 연습중이던 The Champ도 이제 거의 다 외어간다.....ㅋ. 빨리 로벤포드 형아곡 하나 더......어제 잡아봤던 Eleven Rack 사운드가 괜찮아 보여서 레코딩. 흠.... 아직 연습해야 할 부분이 많군. 더보기
Robben Ford 악보집 최근 구입한 Robben Ford의 악보집..... 언제 들어도 특징적인 그의 톤과 멜로디 라인의 아름다움을 배우고자...... 는 개뿔..... 일단 The Champ와 Don't Let Me Be Misunderstood나 연습해 볼란다......ㅋ. 9월초에 있을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중이기도 하고..... 그나저나 허큘레스 3단 기타스탠드를 장만했는디 연구실에 놓을지 집에 가져갈지가 당장 걱정이다. Bogner Uberschall Pedal 방출 및 Boss MT-2 Metal Zone, G2D Morpheus, Krank Distortus Maximus 영입.....ㅋ 더보기
Robben Ford "Soul on Ten" 조만간 문을 닫게 될 Borders 서점에서 30% 세일을 하길래 덥석 물어온 앨범이다....ㅠㅠ. 2009년에 발매된 앨범으로 4월 San Francisco의 The Independent 에서 2일간 펼쳐진 라이브 무대실황을 그대로 녹음. 1999년 동명앨범 Supernatural로 시작.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를 가진 Indianola가 귀를 즐겁게 해준다. 아마 이 앨범의 백미가 아닐까....흠. 와우페달이 펑키함을 더해주는 There'll Never Be Another You, 거칠게 반복되는 게인톤의 인트로 리프가 매력적인 Spoonful, 하몬드 오르간이 블루스의 맛을 더해주는 Nothin' To Nobody, 블루스 12소절의 곡임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Please Set a Date/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