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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xis

Mesa Triaxis preamp. & 2:90 poweramp. 얼마전 연기가 피어오르며 사망직전까지 갔던 2:90 이를 Dr. 민경민이 살려냈다.....음.... 진공관 하나가 내부금속이 서로 닿으면서 쇼트가 났고, 퓨즈가 타버렸다고..... 다행히 회로는 괜찮은 듯. 별로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이 반복된다는 건 뭔가 .... 어디선가 문제가 있다는 뜻인데. 미국에서 2:90 전용 파워진공관이라고 세트로 구입했던 것들이라 별 문제 없을거라고 믿었건만 이런일이...... 앞으로는 진공관 교체할때 아예 맡기는 것이 나을 듯. 퇴원하자마자 Triaxis를 물려 걍 테스트. 쫀쫀하고 껄쩍껄쩍한 게인사운드가 일품이군.....흠흠. 어제 테스트할때는 Triaxis loop로 G-major2를 물렸는데, 뭔가 힘도 없고 겔겔대는 사운드가 났었고. 오늘은 아예 직결로 물려 .. 더보기
Ibanez RGAIX6FM 인레이스티커 붙이기 지판 인레이가 없다는 것도 참 연주를 힘들게 한다는 걸 깨닫고..... 스쿨뮤직에 주문. 받자마자 붙여봤다. 스티커를 위 비닐에서부터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 위에 비닐까지 통째로 지판위로 가져간 다음, 스티커를 눌러서 붙인 후 위의 비닐을 떼어내는 방식임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ㅠㅠ. 완성된 Ibanez RGAIX6FM.....하프다운튜닝용 기타인데, 이로써 완성~~~~ 요 기타로 대충해본 Green Tinted Sixties Mind...... 앞쪽 태핑 부분 잡음은 어떻게 잡나? RGAIX6FM - Mesa Triaxis - Mesa 2:90 - Recording Cab. - Audient iD14 더보기
Mesa Boogie Triaxis Demo Gibson LPSP, iSP Decimator, Mesa Triaxis, KeFIR 중음대가 두텁고, 피킹 뉘앙스에 따라 쫀득쫀득하게 반응하는 놀라운 프리앰프! (확실히 잡음면에서는 취약하군....ㅜ.ㅜ) 더보기
쌓였던 먼지를 털어내고...... 며칠후면 미국에서 짐이 도착할 예정이다. 드뎌 이 넘들을 울려줄 빈티지30 두방을 장착한 앰프가 도착할 예정이라는 말씀....ㅋㅋ. 물론 선재를 구입해서 랙을 정리하고, Spider Valve 프리에서 스피커로 가는 부분을 개조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겠지만,로드박스를 통해 집에서도 어느 정도 괜찮은 사운드를 듣게 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인다는......ㅠㅠ. 이넘들 외에 HD500과 카멜레온도 건재하므로 어느 넘을 주로 사용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운용할 생각이다.아주 귀찮을때는 페달 하나만 가져가는 식으로....ㅋㅋ. 날씨가 너무나 무덥고, 악기가 있는 방엔 에어컨 바람이 닿지 않는 관계로 거의 만져주고 있진 못하지만, 데스크탑이 들어오고, 앰프가 들어가면, 사우나를 한다는 생.. 더보기
간만의 triaxis 테스트..... 트라이엑시스를 랙에서 꺼내어 jem7vwh랑 간단히 테스트해봤다. 맨날 쓰던 GI100이 좀 지겹기도 하고......새로운 케비넷이 뭐가 있나해서. 4x12 1996 Brit Celest V-30s 란 모델이 가장 잘 어울리는 듯 했다. 마이크는 421 Dynamic 으로 설정하고. 뉴먼인가? 트라이엑시스는 LD3 모드로 게인은 각각 7.0 씩. 그리고 Dynamix Voice는 아래와 같이 4.5로 설정. 다른 케비넷 보다는 하이가 잘 살아나고 쫀득쫀득 하다.....ㅋ. Triaxis의 treble은 7. 쿨에딧으로 간단히 2채널 레코딩을 한 후..... 필터 - 이큐로 저음역대를 깎아낸 후.... 소나로 불러 즐겨사용하는 마스터링 프로그램인 Vintage Channel 프리셋중 Master Mix 로.. 더보기
Triaxis & Piranha 합주실 이용기 합주에 가져갈 장비들을 랙케이스에 장착. 나름 꾸며본 랙 시스템용 페달보드. 기타 - 몰리와우 - Decimator - Gainster - 프리앰프 인풋 - 아웃풋 - 리플리 인풋 - 리플리 아웃에서 BBE Maximizer를 거쳐 파워앰프로 가는 세팅. 나름 효과적이었음. 물론 케이스 안엔 이런식으로 들어갔지만서도....ㅋㅋ. 실전의 모습이당.... 아.... 지저분. 저 선들은 어케 정리 안되나? 위에 넘은 Triaxis 샘플이다. 소니 PCM D50으로 녹음. 묵직하면서도 날카로운 선이 살아있는 톤이랄까..... 이넘은 Piranha 샘플. 트라이랑 비교시 약간 입자가 가늘지만, 음 하나하나가 가시가 달려 따끔따끔하면서도 살벌한 댐핑감을 뿜어주는 녀석.....흠.... 이번 합주를 통해 둘중에 하나.. 더보기
Just Triaxis~ 요새 푹~ 빠져사는 톤의 주인공이다. 제이크 이 리..... 디지털을 싫어하는 이유? 복잡해서...... 라고 말했다나? 암튼, 앰프에 기타, 그리고 이펙터 몇가지로 멋진 톤을 만들어내는 그는 진정한 레전드다..... 배드랜즈의 Dusk 앨범부터 좀 그랬지만, 그 이후의 앨범 2가지를 최근 구해서 들어봤는데.....쩝.... 예전 오지 시절의 그 날카로움이 많이 무뎌져서 아쉬웠다...... 그의 High Wire 인트로를 Triaxis의 LDII Yellow로 잠깐 녹음해봤는데.....헐.... 드럼을 잘못 넣었다..... 더보기
Mesa/Boogie Triaxis The End of Wanderin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