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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Egnater Tourmaster 4100 Head 몇달전에 구입했던 "GUITAR" 라는 잡지에서 Egnater Tourmaster 4100 Head 의 리뷰글을 읽고 유튜브의 사운드를 접하고나서 한마디로 뿅갔다. 미국내 판매가가 1399불. 클린부터 헤비톤까지 범용성을 두루 갖춘 저런 멋진 헤드가 왜 우리나라엔 없냐 말이다..... 그냥 슬퍼죽겠다. 빨리 연수를 가서 사든지.....쩝. 개인적으로 주문을 하든지. Peavey 앰프중고는 거의 찾아볼 수도 없고. 저 앰프 검색하다가 발견한 사진이다. 쩝..... 설마..... 판매하려고 전시해놓은 거겠지? 니꺼 아니지? 무수히 되뇌이고 있다..... 저 무수한 랙 중에 내꺼랑 똑같은 거 하나가 보이긴 한다....ㅋㅋ. 왜이리 내 인생이 비참한 것인지.... 토요일, 일요일까지 연수회에 끌려나 다니고. 쩝.. 더보기
Loudness의 2008년 새앨범 "Metal Mad" Minoru Niihara - vocals Akira Takasaki - guitar Masayoshi Yamashita - bass Munetaka Higuchi - drums 원년 멤버 그대로 참여하여 공개한 2008년 앨범인디..... 이제야 글을 올리다니....ㅡ.ㅡ;; 얼마전 드러머 무네타카 히구치가 간암으로 타계했다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쌍팔년도 저의 고딩시절을 화끈하게 달구었던 그룹이기도..... 1. Fire Of Spirit 2. Metal Mad 3. High Flyer 4. Spellbound #9 5. Crimson Paradox 6. Black And White 7. Whatsoever 8. Call Of The Reaper 9. Can't Find My.. 더보기
Racer-X & BLS Live Black Label Society - Boozed Broozed, Broken Boned / 디트로이트 라이브 실황..... Racer X - Snowball Of Doom 2001 간만에 머리로 흘러들어가는 피가 정화되는 느낌......ㅡ.ㅡ;; 시간나믄 한번 더 봐야지..... 더보기
Axe Trak ! 평생 집안에서 진공관 앰프를 울릴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AxeTrak 이란 넘이 있을 줄이야..... 허나 좀 알아봤더니..... 음;;; 일단은 프리 + 파워는 있어야겠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그냥 카멜이나 JMP-1 아웃에 물릴까했는데 말이다.....쩝. Tech21 Power Engine 이 물망에 올랐는데.... 일단 스쿨뮤직엔 품절이고.... 아님, 마샬이나 메사쪽 파워를 함 알아볼까 궁리중. 멋진 일렉기타톤을 얻기위한 노력은 평생 계속되어져야 할 듯 하다....ㅋㅋ. 그나저나 오늘 술자리는 어떻게 빠져나올까나.....ㅡ.ㅡ;; 더보기
Guitar Wars - Scarified by Paul Gilbert 대충 보니 2003년 8월 일본 하드락 까페 20주년을 기념하는 조촐한 공연이었다고 한다. 누노와 폴이 등장하여 서로의 곡을 연주하는데...... 역시나 폴의 Scarified는 언제봐도 두.렵.다....ㅎㄷㄷㄷ;; 어쩜 저리 능수능란할까..... 외계인이 아닐까? 더보기
내 첫번째 하이파이..... 드뎌 지르고 말았다.....ㅡ.ㅜ;; 내 오디오 인생에 첫번째 하이파이라고도 할 수 있는.... YAMAHA CRX-E320 CD겸용 리시버. 이넘의 구매이유는 단 한가지. 프리볼트 라는 것. 1년 제대로 쓰다가 연수 가서도 제대로 쓸 목적이다....ㅋ.....FM/AM 라디오에 CD 플레이어, USB 꽂으면 바로 mp3 인식....등등. 저 유명한 야마하의 피아노크래프트 시리즈를 장식하는 넘이다. 음,,, 좋다.... 야마하 피아노크래프트의 스피커도 좋지만, 그래도 스피커는 제대로 하나 장만하려고 알아보다가 구매한 넘이다. 덴마크 브랜드의 "Dali Concept1" 인데, 첨엔 Britz BR-1900T3 이랑 별 차이 없는 듯 했는데, 조금씩 차이가 느껴진다....음;;; 바로 이런 차이때문에 가격.. 더보기
Britz BR-1900T3 영입 드뎌 도착했다.... 묵직한 박스를 열고 13kg이나 나가는 시커먼 넘 두 놈을 꺼내 책상위에 올려놓은 후 베토벤 바이러스 OST에 있는 클래식을 감상중인데.... 지금까지 듣던 BR-2100S, BR-2100K 와는 중음대부터 다르다!! 맑은 고역대도 일품이고. 저음은.. 그동안 우퍼에 익숙해졌는지 땅속 깊숙히 깔리는 웅장함은 없지만 단단한 듯 하면서도 부드럽다. 에이징이 필요한 넘들이라는데..... 암튼...^^;; 10만원대 초반 제품치고는 마감이 상당히 훌륭한 듯. 그동안 작은 오디오를 하나 장만하려고 데논, 온쿄, 마란츠 등등의 미니 하이파이 세트를 두고 고민 많이 했었는데, 돈을 더 모으자... 라는 결론을 내리고 대신 장만한 넘이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기대이상이다.... 부드러.. 더보기
Larry Carlton - Larry Carlton 1978년에 발매되었던 래리 칼튼의 동명 타이틀 앨범이 리마스터링이 되어 재발매되었었나보다. 수입음반이긴 한데..... 왜 국내에선 다시 안나오는지..... Room335 - Where did you come from - Nite crawler - Point it up - Rio Samba - I apologize - (It was) only yesterday 순서로 수록되어 있고, 뒷면엔 젊은 래리 칼튼이 깁슨 ES 335 로 추정되는 기타를 들고 있는 사진이 있다. 잠깐 속지를 보니 드럼에 제프 포카로 라는 이름이 있지 않은가? 당대 최고의 세션맨들로 이루어졌던 그룹 Toto의 드러머.....음;;; 당분간 Room 335만 듣겠지만 또한 Fourplay 앨범도 듣게 될 것 같다. 부산에 내려가면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