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ov Andersen 1956 Marine
기타업계에 펜더, 깁슨 등의 거대 브랜드가 있다면, 시계쪽에도 롤렉스, 오메가 등등 대중적 인지도가 어마무시한 거대 브랜드들이 존재한다 (머.... 일반인들은 꿈도 못꾸는, 억억 소리나는 예거 르쿨트르, 브레게, 블랑팡, 루이 무아네, 오데마 피게, 피아제, 로저드뷔,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아 랑에 운트 죄네 등은 제외). 허나.... 개인적으로는, 아직 기타에 관심이 많아 기타보다 비싼 시계는 별로 가지고 싶지 않기에.... (물론, 그런데 쓸 돈도 없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잘 찾아보면 아주 이쁘고 잘 만들어진 마이크로브랜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요즘, 스코브 안데르센이라는, 덴마크 브랜드 시계를 하나 데리고 왔다. 가격은 30만원대인데, 관세와 부가세가 6만원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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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Burrn 지 구입
딸아이 대학졸업 기념으로 다녀온 도쿄여행. 급하게 잡느라 집에서 가까운 김포도 아닌, 인천에서 또..... 도쿄에서 먼, 나리따 공항으로.....ㅠㅠ. 도쿄는 2005년 와이프랑 1박3일 올빼미 여행 다녀오고는 첨인데, 많이 변한 건 없고, 리모델링 한 느낌이랄까..... 숙소였던 아사쿠사 주변,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주변, 시부야, 하라주쿠, 도쿄역 등등을 돌아다녔음. 숙소도 넓다는 말에 혹해 도심에서 먼 쪽을.....ㅠㅠ. 담부턴 도쿄시내로! 1월에 삿포로에서 영기타랑 기타매거진을 구입했기에 2월호나 또 사볼까..... 시내 서점을 갔어야했는데, 걍 공항에서 Burrn지를 하나 구입해서 파파고로 돌려보는 중. 아래 우측처럼 1984년에 발매된 명반들이 참 많았네..... 롯폰기 모리타워 전망대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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