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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ov Andersen 1956 Marine 기타업계에 펜더, 깁슨 등의 거대 브랜드가 있다면, 시계쪽에도 롤렉스, 오메가 등등 대중적 인지도가 어마무시한 거대 브랜드들이 존재한다 (머.... 일반인들은 꿈도 못꾸는, 억억 소리나는 예거 르쿨트르, 브레게, 블랑팡, 루이 무아네, 오데마 피게, 피아제, 로저드뷔,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아 랑에 운트 죄네 등은 제외). 허나.... 개인적으로는, 아직 기타에 관심이 많아 기타보다 비싼 시계는 별로 가지고 싶지 않기에.... (물론, 그런데 쓸 돈도 없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잘 찾아보면 아주 이쁘고 잘 만들어진 마이크로브랜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요즘, 스코브 안데르센이라는, 덴마크 브랜드 시계를 하나 데리고 왔다. 가격은 30만원대인데, 관세와 부가세가 6만원 넘게... 더보기
봇치 더 락 / ぼっち・ざ・ろっく! 우연히 보게 된 음악관련 애니. 봇치 더 락..... Bocchi The Rock ! 봇치란 말은, 히키코모리, 즉, 외톨이라는 뜻이라고. "혼자라면 ROCK을 해라!!!!" (나무위키 설명참조) 봇치인 주인공 기타리스트 고토 히토리는 대인관계가 극도로 서투른 소녀. 무대에서 빛나는 밴드 활동을 동경해 기타 연주를 시작했지만, 친구가 없다. 그렇게 혼자서 기타를 연주하며 실력을 키우던 그녀는 자신의 연주 영상을 인터넷 사이트에 투고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결속 밴드'에서 드럼을 치는 이지치 니지카가 먼저 그녀에게 말을 걸고. 그것을 계기로 그녀의 일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는데...?!깁슨 커스텀 에보니라고 생각되는데, 뒤에 마샬앰프도 '극' 사실적이다. 사진엔 없지만, 야마하 THR도 등장한다.공간계.. 더보기
#14 Macalan 12년 Sherry, #15 ROKU Jin 도쿄여행에서 가져온 위스키. 참고로 2병까지 가능. 맥캘란은 그냥 저렴하게 12년산 쉐리, 로쿠진은 일본산 진으로 각종 카테일 등에 어울린다는데, 그냥 마셔도 향이 좋다. 12년산 쉐리는 1만2천엔대로 구입했으니, 환율 생각하면 10만원 조금 넘는 정도? 로쿠진은 3천엔대로 저렴하고......맥캘란에 대한 기대가 커서였는지 머, 그냥 다른 싱글몰트랑 별 차이 없는 듯..... 쉐리가 좀 달짝지근하네^^.맥캘란 박스에 있는 설명으로, 파파고 번역으로는 위와 같다. 오크향, 레몬향, 바닐라향 플러스 와인향...... 로쿠진은 향을 내는데 필요한 6가지 재료를 의미한다고. 자세한 설명은 찾아보시길..... 더보기
도쿄여행, Burrn 지 구입 딸아이 대학졸업 기념으로 다녀온 도쿄여행. 급하게 잡느라 집에서 가까운 김포도 아닌, 인천에서 또..... 도쿄에서 먼, 나리따 공항으로.....ㅠㅠ. 도쿄는 2005년 와이프랑 1박3일 올빼미 여행 다녀오고는 첨인데, 많이 변한 건 없고, 리모델링 한 느낌이랄까..... 숙소였던 아사쿠사 주변,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주변, 시부야, 하라주쿠, 도쿄역 등등을 돌아다녔음. 숙소도 넓다는 말에 혹해 도심에서 먼 쪽을.....ㅠㅠ. 담부턴 도쿄시내로! 1월에 삿포로에서 영기타랑 기타매거진을 구입했기에 2월호나 또 사볼까..... 시내 서점을 갔어야했는데, 걍 공항에서 Burrn지를 하나 구입해서 파파고로 돌려보는 중. 아래 우측처럼 1984년에 발매된 명반들이 참 많았네..... 롯폰기 모리타워 전망대에서 3.. 더보기
FUJI XF10 구정 전날 딸내미와 파주까지 드라이브~. 후지 XF10 하나 챙겨나갔는데, 연휴라 그런지 영업하지 않는 곳도 많았고, 사람도 그닥 많진 않았다. 까페 이름은 모르겠고...ㅋ. 클래식 크롬 모드. 클래식 크롬모드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이 차분해지는 효과가 있는데, 이것 때문에 후지 카메라를 다시 들였다는..... 더보기
Under A Glass Moon / Total Guitar 악보 2007년 봄쯤에 발행된 Total Guitar 라는 잡지에 실렸던 악보임. 참고로 본인은 절대로 이 곡을 커버할 의향은 없음.....음. 더보기
Deep Blue DIVER 1000 II 물건너온 딥블루 다이버 2세대. 왼쪽은, 거의 쓸일 없는 헬륨방출밸브. 뒷판은 씨쓰루백이고 무브먼트 움직임이 보이며 일본 세이코의 NH35 무브먼트가 들어가 있다고 한다. 이 모델은 야광이 멋지다는데, 과연 빛이 없는 곳에 갈 일이 있을까? 아래 사진에도 파란색 야광 그림이 있네....ㅋㅋ. 330미터까지 방수되고, 사파이어 크리스탈이라 기스 염려도 없으나..... 오토매틱이라 가끔은 차 주어야 움직일 듯. 더보기
지난주 일본에서 먹은 음식s 홋카이도 삿뽀로에서 먹은 음식들.... 기억력 쇠퇴(x) 감퇴(o)로 기록해놔야.....;; 윗 사진 맨 좌측은 Matsunoya 라고, 한자뜻을 보면 소나무 들판? 머, 새벽 2시까지하는, 숙소였던 그랜드호텔 건너편에 있던 곳이다. 오픈은 새벽 6시. 4시간밖에 안쉰다고? 암튼, 사진처럼 로스카츠 고기가 아주 좋았다. 서교동 카와카츠가 연상될만큼. 2끼를 저기서 해결. 우측은, 돌아다니다가 먹은 규동인데, 가게 이름은 기억 안난다. 무슨 스끼가? 좋은집? 였나.... 아래 좌측은 카라이라멘14 라는 곳. 삿뽀로 미나미점에서 먹은 미소된장라멘. 역시나 현지 맛집이라서인지 웨이팅은 기본. 맵기는 1-10까지 선택가능한데, 앞사람 따라하다보니 어찌저찌 3단계 선택. 표를 발급받아 직원한테 주면 알아서 가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