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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00

꿈같던 휴식..... Mexico Cancun에서의 꿈같던 휴식과 Chichen Itza의 신비로움까지....... 더보기
London (런던 여행기) with Samsung NX100 15일 미국출발, 약 7시간 조금 넘는 비행끝에 16일 오전에 히드로 공항도착. 파운드화를 조금 인출한 후 지하철로 King Cross St. Pancras 역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나타난 건물에 움찔. 알아보니 역사라고 한다.....헐....호텔로도 쓰인다는데..... 첫날은 British Library와 Museum만 살짝 둘러본 후 바로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갔다. 파리 관광을 마치고 유로스타 고장? 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겪은 후 다시 런던에 도착. Holiday Inn Bloomsbury 호텔은 그래도 파리의 호텔보다는 크고 깨끗한 객실을 제공해주었다 (흡연실은 절대 비추. 지독한 냄새가 객실에 베어있을 정도). 런던의 여행지 지도는 대충 아래와 같다. 다음날 일요일 아침.... 가이드투어가 .. 더보기
Paris (파리 여행기) with Samsung NX100 2011년 8월 15일,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출발. 약간의 시간을 런던에서 보낸 후, 유로스타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저녁 7시 넘게 도착, 숙소 위치를 확인한 후, 다음날 부터 자전거나라 투어를 시작했다. 환전은 달러를 가지고 있으면 그 나라에서 하는 것이 제일 저렴하다고 하였지만, 곳곳에 비자카드 현금인출기가 있어 그닥 현금을 들고 다닐 필요는 없는 듯 했다. 대충 노틀담쪽 생미쉘 광장에서 에펠탑까지 ... 빨리 걸어서 1시간이면 간다는데..... 실제로 숙소에서 에펠탑까지 걸어서 약 20분정도면 갈 수 있었다. 파리 음식점에서는 봉사료 포함. 팁을 줄 필요는 없다고 하나, 택시에서는 거스름돈을 받지 않는것이 예의?라고 한다. 하지만, 도착 첫날 탄 택시는... 별로 팁을.. 더보기
삼성 NX100, 맨프로토 compact MKC3-H01 이번 런던과 파리여행을 염두에 두고 구입한 NX100. 사실은.... DSLR의 크기와 무게가 부담스러워 똑딱이계의 지존으로 평가받는 Canon S95를 구입하려 하였으나, 베스트바이 매장에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재고가 없어 부득이하게 구입. 여타의 미러리스도 고려하였으나, 베스트바이에서 세일을 하는 중이라.....ㅠㅠ. 암튼, 실제 받고보니 꽤 괜찮았고, 유려한 디자인도 맘에 들었다는. DSLR의 센서를 장착하고, 미러를 제거하여 화질은 오히려 더 선명해졌다는 미러리스 카메라다. 아이펑션 기능이 있어 AMOLED 화면으로 조리개나 셔터스피드를 조절하면서 실제 촬영시의 상황을 미리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편리하다. 별로 쓸일이 있겠냐마는 외장 플래쉬도 포함되어 있다. 나중에 알았지만 GPS 모듈과도 비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