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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sh

Slash와 함께한 하루..... 미국연수가 본의아니게 한달여 가량 연기되면서 음악을 듣는 시간이 많아졌다. 오늘도 힘든 수술을 끝낸 후 후배와 즐겁게 소주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줄곧내내 슬래쉬의 앨범을 감상했는데....... 흠.... 잘하는구만....ㅡ.ㅡ;; 역쉬 남자는 깁슨이야..... 별별 생각을 다했다는..... 얼마전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듣다가 슬래쉬랑 인터뷰 한다는 얘길 듣고는 바로 문자를 날리기도 했는데. 뭐.... 별 시시껄렁한 얘기를 날려서인지 방송을 타진 않았지만서도 암튼, 요즘 부쩍 관심갖는 기타리스트라는. 65년생. 영국 출생. 아프리카계 미국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출생. 앨범 커버를 담당하던 부모님들의 영향으로 음악에 일찌감치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원래는 베이스를 치다가 밴.. 더보기
학생들 시험끝난 기념.....Slash 인터뷰 http://www.guitarworld.com/article/exclusive_slash_video_lesson_and_interview 트위터에 잠깐 들어갔더니 기타월드에서 저런 인터뷰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더라는..... 세월이 참 많이 흘렀는데, 슬래쉬는 더 좋아보이네...... 기타도 참 멋지고, 이미 올드하게 들리는 저런 음악을 아직도 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멋지다....ㅎㅎ. 잠깐 등 뒤로 출몰하는 고양이도 멋지고. 아..... 내 기타들은 줄 갈아준지가 언제인지도 모를 정도로 줄이 안끊어지고 있다. 담주 수요일까지 성적처리해서 입력하면...... 줄이나 갈아줘야겠다......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