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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 디자인 Pagani Design - PD1685 오메가의 씨마스터를 오마쥬한, 14만원짜리 저렴이 시계 '파가니 디자인 PD1685' 가 도착했다. 3월8일 이전에 좀 더 비싼 가격으로 주문했던 곳은, '현지에 알아보니 품절되었다고 한다' 며 카드결제를 취소했고, 알리를 통해 구입을 시도. 3월8일 결제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배송이 안되길래 톡을 통해 확인해보니 '상품은 있고, 요즘 너무 바빠서 그런 거 같다. 빨리 처리하라고 하겠다' 라는 답변. 3월14일이 되어서야 배송이 시작되었고, 22일날 도착. 중국산 오토매틱시계인데, 글라스가 무려 사파이어 크리스탈. 평생 기스 걱정은 없을 거 같고, 시계표면도 살짝 무늬가 있는 것이 아주 이쁘다. 베젤은 120클릭의 세라믹. 엉성하게 돌거나 하지 않고, 아주 견고하게 돌아간다. 무브먼트는 일본 NH35. 2.. 더보기
X Japan 악보 구입 X Japan Best ~ Fan's selection ~ : Kurenai, Silent Jealousy, Endless Rain, Rusty Nail, Tears, Art of Life, Dahlia, Say Anything, Forever Love (Single Ver.), Longing, Scars, Crucify My Love Blue Blood : Prologue, Blue Blood, Week End, Easy Fight Rambling, X, Xclamation, Orgasm, Celebration, Endless Rain, Kurenai, Rose of Pain, Unfinished 몇 곡 커버해봐야지..... 더보기
Extreme 2016년 Pornograffitti Live 25 : Metal Meltdown 앨범. CD + DVD + Blu-Ray 3개가 들어있다. 라스베거스의 하드록 카지노 실황이 5.1 채널로 수록되어 있어 눈과 귀가 매우 즐겁고, 특히 이 앨범을 통째로 라이브로 연주하는 걸 볼 수 있음. 인터뷰에서 그들도 몇몇 곡은 라이브를 한번도 하지 않은 곡들이 있어 다시 준비하는 새로움을 느꼈다고..... 더보기
후배들 합동공연 경희대 치과대학 Molars 와의 합동공연. 자유롭게 섞여가며 했다고. 홍대 산울림소극장 있던 곳 건너편 공연장. 입구가 어딘가 좀 헤맸다는..... 6시반부터 시작. 약속이 있어 한시간만 노래들으며 영상촬영 했음. 많이들 늘었네. 수고했음. 더보기
Eagles: Farewell 1 Tour-Live from Melbourne 뭔가.... Rock 음악쪽 블루레이 명반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이글스의 2005년 호주 멜버른 라이브! 명반이라고 정평이 나 있길래 아마존에서 구입..... 근 한달이 걸려 도착. 첨 1시간 정도는 잘 보다가 중간 패스. 명곡 호텔 캘리포니아로 바로! 멜버른의 Rod Laver Arena 에서 2004년 11월 경 촬영. 다만, 창립멤버인 Don Felder가 없다고....쩝. Glenn Frey는 2016년 사망. 제목은 마치 활동을 끝내는 듯한 의미인데, 암튼, 그건 아니고 그냥 갖다붙인 Farewell live라고. 거의 30곡을 연주하고 노래하는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저 나이대에!!!! 리스펙! 집에서 보다가 그냥 TV를 찍었다. 수록곡은 다음과 같고. 암튼, 화질이.. 더보기
Skov Andersen 1956 Marine 기타업계에 펜더, 깁슨 등의 거대 브랜드가 있다면, 시계쪽에도 롤렉스, 오메가 등등 대중적 인지도가 어마무시한 거대 브랜드들이 존재한다 (머.... 일반인들은 꿈도 못꾸는, 억억 소리나는 예거 르쿨트르, 브레게, 블랑팡, 루이 무아네, 오데마 피게, 피아제, 로저드뷔,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아 랑에 운트 죄네 등은 제외). 허나.... 개인적으로는, 아직 기타에 관심이 많아 기타보다 비싼 시계는 별로 가지고 싶지 않기에.... (물론, 그런데 쓸 돈도 없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잘 찾아보면 아주 이쁘고 잘 만들어진 마이크로브랜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요즘, 스코브 안데르센이라는, 덴마크 브랜드 시계를 하나 데리고 왔다. 가격은 30만원대인데, 관세와 부가세가 6만원 넘게... 더보기
봇치 더 락 / ぼっち・ざ・ろっく! 우연히 보게 된 음악관련 애니. 봇치 더 락..... Bocchi The Rock ! 봇치란 말은, 히키코모리, 즉, 외톨이라는 뜻이라고. "혼자라면 ROCK을 해라!!!!" (나무위키 설명참조) 봇치인 주인공 기타리스트 고토 히토리는 대인관계가 극도로 서투른 소녀. 무대에서 빛나는 밴드 활동을 동경해 기타 연주를 시작했지만, 친구가 없다. 그렇게 혼자서 기타를 연주하며 실력을 키우던 그녀는 자신의 연주 영상을 인터넷 사이트에 투고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결속 밴드'에서 드럼을 치는 이지치 니지카가 먼저 그녀에게 말을 걸고. 그것을 계기로 그녀의 일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는데...?!깁슨 커스텀 에보니라고 생각되는데, 뒤에 마샬앰프도 '극' 사실적이다. 사진엔 없지만, 야마하 THR도 등장한다.공간계.. 더보기
#14 Macalan 12년 Sherry, #15 ROKU Jin 도쿄여행에서 가져온 위스키. 참고로 2병까지 가능. 맥캘란은 그냥 저렴하게 12년산 쉐리, 로쿠진은 일본산 진으로 각종 카테일 등에 어울린다는데, 그냥 마셔도 향이 좋다. 12년산 쉐리는 1만2천엔대로 구입했으니, 환율 생각하면 10만원 조금 넘는 정도? 로쿠진은 3천엔대로 저렴하고......맥캘란에 대한 기대가 커서였는지 머, 그냥 다른 싱글몰트랑 별 차이 없는 듯..... 쉐리가 좀 달짝지근하네^^.맥캘란 박스에 있는 설명으로, 파파고 번역으로는 위와 같다. 오크향, 레몬향, 바닐라향 플러스 와인향...... 로쿠진은 향을 내는데 필요한 6가지 재료를 의미한다고. 자세한 설명은 찾아보시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