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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SO BRAVE 7 구입 중국산 액션캠. AKASO BRAVE 7. 최근 엔저의 영향으로 일본 사이트에서 질렀다. 21만원대로. 머.... 업무 관련하여 머리에 장착하고 영상을 많이 찍고 있는데, 고프로 등은 일단 화각이 맘에 들지 않았고.... (고프로 8이 있는데도 4를 구입해 렌즈개조까지 감행했으나....역시 만족스럽지 않음) 4K 캠코더나 컴팩트 카메라로 찍으면, 머리에 가리기 일쑤이고..... 고프로와 비교시 이넘은 최소 화각이 70도. 거기에다 제품 옆면에 줌버튼이 있어 더 편할 듯..... 화질저하는 당연하겠지만. 암튼, 저렴하니 일단은 질러봐야.....ㅋㅋ. 앞뒤로 컬러스크린이 있고, 손떨방도 좋다하고..... 다만 배터리가 좀 작다는데, 한시간 정도면 충분할 것 같고.... 그외 스펙은 아래와 같다. 빨리 와라... 더보기
하늘공원 - 억새축제 이후 서울정원박람회 억새축제는 10월20일에 끝났고..... 서울정원박람회중. 11월15일까지. 억새축제가 끝났는데도, 인파가 많길래 뭔일인가 봤더니 서울정원박람회 중이라고. 여름에 잠깐 왔을때는 허허벌판이었었는데, 어느새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있더란. 아마도 10월21일까지가 남측 계단공사 중이어서 하늘공원 가는 것도 뜸했었다는..... 4시반쯤 올라갔는데, 이미 해가 지고 있어서 좋은 사진을 얻기가 어려웠음..... 담엔 좀 빨리 와야겠다. 내일 다시? 이전엔 없던 정원 구조물들이 아름답게 꾸며져있었고..... 구조물에 올라가지 말라는 팻말도 무시한채 여기저기 올라가서 사진찍던 사람들.....ㅠㅠ. 제발 지킬건 지킵시다. 서측계단쪽으로 가니 노을사진 찍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다시 동네로 내려와서 저녁먹고, 간만.. 더보기
강릉학회 강릉에서 개최된 학회에 간만에 참석. 일단 경포대부터...... 아, 좋다. 8월15일에 왔을땐 비가 오고 흐려서.....ㅠㅠ 숙소인 스카이베이에서 바라본 경포호 둘째날엔 흐리고 비가.....ㅠㅠ. 날씨 왜 이럼? 경포호 주변에 있던 공원. 여기가 바로 허난설헌 생가...... 오죽헌으로 향했다. 국민학교 다닐땐 외삼촌이 강릉에 계셔서 방학때면 항상 내려오곤 했는데..... 오죽헌도 많이 바뀐듯. ㅋㅋ. 세계 최초 모자 화폐모델이라는..... 강릉 떠나기 전 장칼국수로 마무으리...... 더보기
아시안게임 3연패 축구 금메달 축하! 어제 야구부터 잘 보는 중이었는데, 2 - 0으로 이기는 상황에서 끝나지도 않았음에도 축구로 방송을 넘기더란.... 야구는 대만에 1차전에서 지고서도 결승진출, 얼마나 잘 할까 했었는데, 문동주의 환상적인 투구를 보니.... 와, 평균 150km 이상을 계속 던지네? 이 정도면 이기겠는데? 축구 보다가 찾아보니 금메달로 마무리. 축하. (본인도 국민학교 6년내내 야구를 했었고, 막판에는 리틀야구단 감독으로부터 입단제의까지 받았던 터라, 야구에 애착이 많음....ㅎㅎ) 축구도 너무 잘했음. 감독 이하 선수들 축하축하. 자고 일어나면 몇 년이 지나는 거 같고 기억력도 점차 감퇴하는 것 같아....기록도 할 겸 남겨둔다. 더보기
외인부대 - 환상의 로큰롤 다들 그렇겠지만, 본인도 고딩때 밴드 합주 따라다니면서 한때 보컬이나 드러머를 꿈꾸기도 했었다. 언제 한번은 Crimson Glory의 노래 따라한다고 소리지르다가 이웃집에서 항의를 받은 적이.....ㅠㅠ. 개인적으로는 국내, 아니 전세계적으로도 이런 음색과 가창력을 가진 인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임재범씨이다. Rock in Korea나 Asiana 같은 밴드에서 부른 곡들도 멋지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불가사의한 보컬력? 을 구사한 노래가 외인부대 시절의 '환상의 로큰롤'이 아닐까...... 저 앨범을 언제 샀더라..... 간만에 앨범을 열어보니 쥴리 라는 곡의 악보까지 들어있었네....ㅋㅋ. 지난주부터 오늘 오전내내 듣는 중...... 임재범 보컬에서 가장 환상적이다라.. 더보기
#11 Irish whiskey & #12 Jameson 코스트코 갔다가 득템. 아이리쉬 위스키의 대명사인 Jameson을 시음하고 한병 더 살까... 구하기 힘들다고 해서.... 하다가 그냥 커클랜드 아이리쉬 위스키를 샀다. 토닉워터랑 1:3 비율로 마셔보니 두 병 다 비슷비슷. 아이리쉬 위스키의 정의는 다음과 같음. 공부해야지.... 1171년 잉글랜드의 왕(王) 헨리 2세가 아일랜드를 침략하였을 때, 이미 위스키의 원형인 보리로 만든 증류주가 있었다고 한다. 1608년 토머스 필립스(Thomas Philips)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면허를 얻어 위스키 증류소를 운영하였다. 이 증류소는 북아일랜드의 앤트림(Antrim) 지방에 세워졌는데, 부시밀즈(Bushmills)라는 이름이 붙였다. 당시의 주류 사업은 세금을 많이 내야 했기 때문에 증류소가 크게 발전하지.. 더보기
여의도 한강공원 따릉이타고 여의도까지. 더현대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쇼핑하다가 집으로... 여의도 한강공원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이쁘게 꾸며놨고 거기서 바라보는 한강은 더 멋진 듯. 더보기
No Mercy Uprising 관람후기 얼라이브 홀에 30분 늦게 도착. 이미 밴드 무덤의 공연은 끝난 듯. 집에 와서 무덤의 영상을 찾아보니 스피드 심포니 메틀그룹이라고...... 두번째는.... 가장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마치 일본의 베이비메틀을 연상시켰던 루시드림. LuciDreaM 이라는데, 포요 라는 모자쓴 분과 써클렌즈가 인상적인 리아라는 투보컬 밴드. 리아라는 보컬은 이미 레드소네트라는 메틀밴드와 지하걸그룹이라는 네키루 에서 활동했던 전력이 있던 분. 세션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타, 베이스, 드럼의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주력이 돋보였던 밴드임. 그 다음은 Starry Wave. 역시 여성보컬. 이 팀도 탄탄한 연주력이 일품이었고, 보컬은 서문탁을 연상시켰음..... 근데, 드럼소리가 너무 커서 기타랑 보컬이 잘 안들렸음..... 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