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릉이타고 반포까지~ 언제나 그렇듯.... 따릉이 타고 딸내미랑 반포까지 왔음. 반납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무슨 뚜벅이 축제한다고 탑승불가..... 걸어서 잠수교 건너는 중에 풍경이 좋아서 한 컷.반대편 노을도 멋지네......어느새 170cm을 넘어버린 딸내미.....ㅠㅠ반납하고, 맛있는 거 먹으러가자고 버스타고 이태원 경리단길까지 왔는데, 자전거 반납이 안되어서 계속 추가요금이 나가고 있었다는.....ㅠㅠ. 부리나케 택시 잡아타고 반납장소에 왔는데, 머.... 아무것도 안된다. 앱이 문제인 건지 첨부터 에러가 뜨고..... 결국 전화 상담원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자전거 잠긴 거 사진찍어두고, 추가요금은 없던걸로..... 필요하면 내일 사진 찍어둔거 필요할 수도 있단다..... 반포지하상가에서 일단 굶주린 배를 채우러 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