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S808

Boss SD-1 출시 40주년 기념페달 SD-1을 오리지널, 프리버드 모디버전, 몬테알럼 모디버전의 3개를 가지고 있다가 몬테알럼만 남았었는데, 이넘이 은근 화이트노이즈가 심하더란. 스쿨뮤직이랑 장터랑 둘러보던 중 스쿨뮤직에 맘에 쏙 드는 새제품이 있길래 질렀음.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ㅋ. 벌써 발매 40주년이나 되었다니 감개 무량. 중고딩때 합주실에 가보면 다들 경남 PSK 페달 쓰던 시절이 문득 떠오른다. 암튼, 라떼 얘기는 그만 하고. 문득 부스팅 차이가 궁금해져서 아래 영상을 만들어봤다. TS808과 SD-1 중에서는 SD-1이 더 맘에 드는데. 확실히 노이즈가 몬테알럼보다 적다. Koko boost는 호불호가 좀 갈릴 듯 한데, 음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거 말고는 딱히 맘에 드는 구석이 없네. 방출을 고민해봐야겠다. 이거 말고.. 더보기
Ozzy - No More Tears Ozzy - No More Tears Solo Cover Gibson 59, AMT S1 (TS808 boost, TPA-1, NadIR) 마찬가지로 20대에 즐겨듣던 곡. 랜디 이후로 큰 충격을 주었던 잭와일드의 핑거링...... 오지와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탈퇴하지 말고 그냥 쭉~ 지금까지 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ㅠㅠ. 더보기
Cinderella - Nobody's Fool 본조비를 위시한 LA 메틀붐이 일었을 당시 많이 들었던 곡...... 신데렐라 참 좋아했는데. Night Songs 이랑 몇몇 곡들. 암튼, 고프로로 간단히 찍어봤는데, 별로다......ㅠㅠ. Jem77FP2, Marshall JMP-1 (TS808 Boosting), TPA-1, NadIR 더보기
Tesla - Love Song Solo 주말엔 역시..... 솔로라인이 좋아 즐겨들었던 테슬라 곡. 더보기
2021 페달보드 G - ISP Decimator - Ibanez TS808 - Friedman BE-OD - TC Corona Chorus+ - Boss DD-3 - TC HOF Reverb - Marshall DSL5CR - Celestion Alnico Blue 15W Speaker 이중 드라이브 페달은 맨날 바뀌고, Decimator랑 TS808만 따로 쓰기도 하고, 딜레이랑 리버브만 따로 쓰기도 하고, 맨날 뺐다 꼈다를 반복하니 배선은 정리될 틈이 없음.....ㅠㅠ. 더보기
귀신 머리 풀어헤친 줄...... 예전에 랙시스템을 쓸때처럼 귀신머리 풀어헤친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케이블이 많긴하다. 깔끔하게 정리 좀 해볼까 싶은데,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니....... 기타나 앰프 있는 방에는 에어컨 필수임..... 괜히 안방에 설치해가지고는.....ㅠㅠ. 걍 더울때는 그나마 진공관보다는 TR이 나으니. 요샌 열나는 기구들은 만지기도 싫음. 최근 영입한 AX8도 은근 뜨겁다는...... 더보기
Take #9 - Remember When 슬럼프인가 보다. 평소엔 아무 생각없이 잘 되던 프레이즈가 유난히 안되고...... 이런 기복들이 아직 부족하다는 반증일테니 아직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한 듯. 물 흐르듯 유연한 플레이를 하고 싶다. 마지막 최종 완성본을 남겨둔 상황이라 제대로 될때까지...... 갑자기 JMP-1 볼륨이 줄어들었다가 전원을 다시 켜니 제대로...... 진공관 갈때가 되었나? 하긴 미국연수가기전에 팔았다가 2012년인가에 다시 영입, 그 후로 한번도 진공관을 갈아주지 않은 거 같은데......쩝. 더보기
EVH 5150III 50W 확실히 볼륨이 크니 지난번 샘플들과는 확연히 다르군..... 장터에서 팔려갈 뻔 했던 JEM77FP2. 미안하다 몰라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