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익었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협재해수욕장 2일째 아침부터 너무나 화창한 날씨. 11시부터 파라솔 빌리고 고무보트 빌려서 근 3시까지 놀았다!!! 점심은 협재에서 유명한 붉은못허브팜 이라는 곳에서 내 머리보다 더 큰 햄버거로 푸짐하게..... 이런 햄버거 서울에도 있었음 좋겠다고 잠시 생각. 암튼, 벌겋게 숯불갈비처럼 온몸이 익어버려서 지금 오이마사지중;; 저녁은 중문 신라호텔 앞에 위치한 마원까지 가서 말고기로......확실히 소고기보다는 약간 느끼하지만 좀 색다른 맛이랄까.... 내일은 본격적으로 주변관광에 나설예정. 저녁 비행기로 올라갈 예정인데 비나 많이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