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o RAT 썸네일형 리스트형 Proco RAT 본인의 기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처음이자 제일 좋아했던 디스토션은 바로 Proco RAT! 몇년전 민경민 사장이 모디해준 넘. True Bypass, LED 색깔과 전원부 극성을 바꾸었고..... 이후에 DIY로 LM308N 칩으로 교체했었다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샬 SC20H에 물려 가지고 노는데, 잡음이..... 노브 분해후 BW-100 뿌렸는데, 별 효과가 없어 DeoxIT F5를 뿌려주니 사라졌다.....음. 대학밴드 결성후 전국규모의 합동축제 공연에서 사용, 지금 기억으론, SD-1으로 부스팅했었고, DOD Delay를 사용했던 거 같은데..... 다른 대학팀들은 그때 당시 유행했던 Boss의 멀티를 쓰면서 페달 3개 가지고 올라간 나를 약간 무시했던 거 같다.....ㅋㅋ. 암튼. 게인양이 .. 더보기 Proco RAT 쓸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넘.....얼마후 몇가지 수리를 위해 병원에 가야한다....ㅋㅋ. 일종의 성형수술이랄까. 대학때 내 첫 공연을 만족스럽게 해주었던 넘인데..... 망치로 써도 될만큼 튼튼한 바디에서 뿜어나오는 자글자글 끓는듯한 드라이브가 아주 매력적인 넘. 그나저나 중고거래를 하기로 했었던 분이 잠수타셨나보다.... 연락이 없다....ㅡ.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