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s cu24 썸네일형 리스트형 Delay ATN Demo 아주 예전에 만들어놨던, 그리고 합주때도 즐겨 사용했던 MAD Professor - Deep Blue Delay 클론버전인 Delay ATN (at the night) 을 다시금 사용해봤음. 외관은 아래와 같고..... 전원을 넣으니,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길래 다시 뚜껑 열고..... 어딘가 합선되는 부분이 있길래 손 좀 봐주고. 공교롭게도 지금 아날로그 딜레이인 MXR Carbon Copy 가 배송오고 있는 시점..... 비교버전을 함 만들어봐도 좋을 거 같다. 아마 비슷하겠지만...... 같이 사용중인 Boss DD-3나 Flashback 딜레이보다 톤이 두툼한 것이 매력적이다. 전자들은 좀 더 모던한 사운드 메이킹에 좋을 것 같고, 이넘은 예전 합주때도 느꼈지만, 솔로잉에 최적이다. MXR C.. 더보기 보기만해도 힐링된다는... PRS 악기라기보다는 가구같은, 항상 연주할때마다 감탄스러운 퀄리티에 놀라는, 이제는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것 같은 두 대의 PRS중 한대인 Custom 24. 사운드의 두께와 매끄러운 질감은 아마 최고이지 않을까? 기타가 너무 많다고 생각되어 지난달 James Tyler를 정리했지만 가지고 있는 두 대의 PRS인 이넘과 Mark Tremonti는 아마 평생 소장할 듯 하다. 뮤포 등에서 보는 최근 PRS의 가격은 이미.... 저세상 가격인 듯 하니 살아생전 더 이상의 기타구입은 불가할 것 같고 (가성비 측면에서 합리적인 가격은 아닌 듯), 남아있는 기타들 사진이나 찍어주고 가끔 오일마사지나 해주면서 살아야 할 듯.최근 파워스테이션에 물린 JMP-1 사운드는 여전히 건재했으며 마샬 JCM800 SC20H로 물린 .. 더보기 X Japan - Weekend 요 한달간 참 재미있게 연습했네. 잘 가라 위크엔드! 요즘 학회준비에 정신이 없는데, 끝나고 나면 퇴임식 준비에 교실사 편찬작업까지 해야 한다. 모든 것이 2025년 2월안에 다 끝날 터. 그래도, 다음 곡으로 뭘 할지 생각은 해봐야겠지? 더보기 Physical (Olivia Newton-John) Solo cover 라디오에서 문득 흘러나온 올리비아 뉴튼존 누님의 Physical. 이 노래에 이런 멋진 솔로가 있다니.....바로 기타프로를 뒤져 커버. 역시 하고 나면 현타가 옴. 별로 안좋은디......ㅠㅠ. 더보기 EVH 5150III 50W Demo 내친김에 5150도 다시 마이킹 해봤음. 확실히 IR 쓸때랑은 차이가 있고, 사람의 귀를 끄는 묘한 매력이 있다. 까칠까칠하면서도 엣지부분엔 날이 서있는 듯한 사운드. 프랙탈에서도 비스므레하게 구현을 할 순 있지만, 쉽게 질려버린다는..... 모르겠다. 세대 차이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어릴때..... 그러니까 중학교때쯤부터이니 80년대 중후반때부터 합주실에서 듣던, 여기저기 헤비메틀 밴드들 공연장에서 듣던 진공관 앰프 사운드가 뇌리에 박혀서인지는 모를 일. 암튼, 마이킹 시리즈는 JMP-1과 Triaxis를 헤드리턴으로 넣어서 계속될 예정. 더보기 호주 그룹 Jet 2곡 2012년 해체된.....ㅠㅠ. 그래서 더 안타까운 호주 밴드 Jet 의..... 신나는 2곡. 더보기 PRS CU24 도착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배송상태! 대박..... 이게 과연 중고품이 맞나하는 의심이 들 정도의 기타상태 또한 대박!!!! 옆구리 살짝 까인 부분외엔 말 그대로 미품이었다. 튜닝도 완벽. 일본 판매자 아리가또. 이제 보관을 잘 해야겠다....ㅋㅋ 생각해보니 8일날 낙찰받아 DHL로 배송받기까지 중간에 통관부호 알려주고 관세납부하고 등등 8일 걸렸네. 역시 일본은 가까운 나라구나.....오호..... ps. 혹 저 포장박스 필요하신분 있음 댓글 달아주세용~~~ 더보기 PRS CU24 낙찰..... 일본 야후 경매사이트 둘러보다가 지금 안사면 영영 못살것 같던 2018년산 PRS CU24 발견. 색상도 맘에 들고, 10 TOP 옵션이길래 경매에 응했다. 올라온 가격이 30만엔. 현재 일본 엔화가 약세라 원화로 3백이 조금 안되는 가격. 그래도..... 설마 되진 않겠지? 사실 기타가 많아 안사도 그만이지만..... 경매가 진행되는 동안 그래도 누군가 경매가를 올려줄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판매자 올린 가격 그대로 30만엔에 낙찰이 되어버렸다...... 일본 경제상황이 몹시 안좋은가? 암튼. 저렴히 잘 구입한 거 같은데...... 관세만 내면 끝날 거 같고.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ㅋ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