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5150도 다시 마이킹 해봤음. 확실히 IR 쓸때랑은 차이가 있고, 사람의 귀를 끄는 묘한 매력이 있다. 까칠까칠하면서도 엣지부분엔 날이 서있는 듯한 사운드. 프랙탈에서도 비스므레하게 구현을 할 순 있지만, 쉽게 질려버린다는.....
모르겠다. 세대 차이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어릴때..... 그러니까 중학교때쯤부터이니 80년대 중후반때부터 합주실에서 듣던, 여기저기 헤비메틀 밴드들 공연장에서 듣던 진공관 앰프 사운드가 뇌리에 박혀서인지는 모를 일.
암튼, 마이킹 시리즈는 JMP-1과 Triaxis를 헤드리턴으로 넣어서 계속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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