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과 워크샵 등의 행사를 마친 후 간만에 3+SE를 꺼내들었다. 기타는 Epiphone Zakk Wylde.
3+SE를 오인페 인풋에 연결한 후 TPA-1 파워앰프 시뮬과 케비넷 IR, 그리고 기타릭의 딜레이와 리버브를 이용.
삑사리 나면 첨부터 다시해야 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부분부분으로 나누어 레코딩. 잡음 없애는 작업등을 한 후 T-Racks 에서 마스터링하고, Audacity 프로그램으로 mp3 변환.
3+SE는 풀진공관 프리앰프이며, 확실히 실크같은 표면질감이 일품. 연구실에 있는 2:90 메사파워에 물려주려면 이넘을 가지고 가든지 파워를 가지고 오던지 해야할텐데...... 음. 엄두가 안난다. 새해엔 더 멋진 곡들을 연습해야 할 듯.
Real Amp. Sound~~~~ 레코딩시 이런 질감만 나온다면야...... Blackstar HT-5C 리턴으로 넣어 개조되어 장착된 Celestion Greenback으로 나온 사운드를 LG G4 스마트폰으로 레코딩. 볼륨은 1-2 정도....ㅠㅠ. 아, 크게 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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