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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brand Watch

Pagani Design PD-1667 그림과 똑같다. 베젤 돌릴때 백플레이는 1mm 이내. 42mm 다이얼 크기에 두께는 좀 두꺼운 듯 14mm 인데, 실제 착용해보니 PD-1685 하얀색보다는 나은 듯 했다. 1685도 그 가격에 나올 수 없는, 좋은 제품이었으나,,,,,,위 그림처럼 12시 인덱스부분과 베젤 옆면 가공한 부위 배열이 일치하지 않는 단점으로 방출. But, 이 제품은 alignment가 아주 좋다. 물론 12시 방향만. 아래 6시 방향은 배열이 0.5mm 정도 안맞는다. 암튼. 사파이어 글라스에 미요타 무브먼트까지. 9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 더 이상 뭐가 필요할까? 단점을 굳이 찾으라면..... 브레이슬릿이 버튼처럼 양옆을 눌러서 푸는 방식인데, 손목을 굽힐때 눌리면서 시계가 잘 풀린다는..... 손목을 굽히지 않을 수.. 더보기
그냥 아무생각없이 구입해야 할 시계 Cadisen C8225 도착했음.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미친 가격의 오토매틱 시계라니.....아주 깔끔하고, 브레이슬릿이 아주 멋짐. 직경 40mm. 두께 12mm. 딱 적당하고. AR 코팅된 사파이어 글래스에 50미터 방수. 밴드폭은 22mm. 일본 미요타 무브먼트. 40시간의 파워리저브.착용하면 이렇다. 무반사코팅이라 깨끗하게 보임. 따로 야광은 없음. 구입가격은 4만원 중반대. 아마 조만간 품절될 거 같은데.... 이런 건 그냥 구입해야 함. 더보기
Cadisen C8210 롤X스 요트마스터 오마주 Cadisen C8210 되시겠다. 무브먼트는 Seiko NH35A. 요즘 가장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되는 40mm 다이얼과 AR-Coated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 13mm 두께. 100 미터 방수. 20mm 스트랩 너비.기존에 구입했던 것과는 달리 8만원대임에도 고급스러운 포장. 머.... 물론 종이박스이긴 하지만.비닐 벗기자마자 한 컷. 120 클릭 크로노 베젤도 유격이 없이 견고하게 돌아간다.두께도 적당하고, Swiss BGW9 blue luminous markers 야광 성능도 좋고. 흠잡을 데라고는..... 스트랩 조절할때 일자 나사로 되어 있다는 점과, Folding Clasp 상에서 미세조절할때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점. 미세조절은 왠만하면 하지 마시길. 더보기
해골시계 머.... 가격은 말도 안되는 2만원대 오토매틱인데, 하는 일과 관련되어 하나쯤 가지고 싶었던 모양의 시계인지라 다른 시계들과 같이 질러봤음. 막상 받아보니 가격은 이해가 되더란. 기본적인 케이스도 없이 뾱뾱이에 쌓여 도착. 글래스는 하드렉스(하드렉스도 몇 개 사용해보니 괜찮은 듯). 중국산 오토매틱 무브먼트. 뒷판에 TM340 이라고 적혀있는데, 모델명인 듯. 도대체 어디서 만드는 건지 다양한 브랜드 이름이 붙어있음. 직경은 45mm. 두께 14mm. 스트랩 넓이가 24mm. 용두 위아래로 푸쉬버튼이 있는데, 걍 페이크. 스테인리스 스틸은 기스가 많이 가 있었다. 그리고 브슬은 조절은 가능한데, 속이 비어있고 양 옆 입구만 막혀있는 형태랄까..... 가볍긴 한데, 뭔가 거칠고 허접한 느낌. 나중에 2.. 더보기
Specht & Sohne - PRX 오마주 SP0007 내가 요즘 주로 구입하는 시계들의 가장 중요한 스펙들은.... 일본산 무브먼트와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이런 조건들을 가진 PRX 오마주 모델인 SP0007 되시겠다. 세이코 NH35A 무브먼트에 37mm 크기, 11mm의 얇은 두께. 푸쉬버튼 히든 클라스프, 50mm 방수. Tiffany Blue 색상. 야광도 훌륭하다. 시분침 및 인덱스까지. 실제로 보면 색상이 더 이쁘다. 316L 스테인리스 부분의 마감이 거친 부분이 조금씩 있다. 물론 자세히봐야.....41mm 크기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드는..... 글쎄, 약간 작고 이쁘긴 한데, 여성용 같기도 한게.....쩝. 더보기
Specht & Sohne - Imperial SR Blue 우리말로 딱다구리와 자식들? 이란 뜻이라는데....ㅎㅎ. 꽤나 준수한 품질을 보여주는 중국 브랜드임. 아래와 같이 사각형 형태의 쿼츠시계로 주문.....일요일임에도 배송이 오더란 (Vacheron Constantin 46004 222 모델의 오마쥬. 찾아보니 1980년대 모델이며, 초침이 있다).모델명은 보는 사이트마다 다른데, 어느 곳은 SP222, 또 어느 곳은 Square-222, 홈페이지에는 Imperial SR 이라고 되어 있다. 홈페이지가 믿을 만 하겠음..... 음.무엇보다 아래 스펙처럼 8.5mm의 얇다는 점이 취향저격. 일본 VX3K 쿼츠 무브먼트에 사파이어 글라스. 좀 황당했던 것이 시계줄을 조절하려고 보니, 아래 좌측 사진처럼 핀이 위치한 부분이 보여야 하는데, 아래 우측엔 거의 보이.. 더보기
한단계 더 진보된 Pagani Design PD-1718 7만원대 초에 구입한 PD-1718. 사실 몇 개월전부터 눈여겨보던 시계였다. 파가니를 너무 많이 구입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스스로를 옥죄고 있었을 뿐..... 허나, 역시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었다. ㅠㅠ.아.... 얼마나 아름다운가. 팬더 다이얼이라는데, 팬다와 비슷해보인다.....ㅋ. 다만, 초침이 없어 시간이 가는지 안가는지 알 수 없음. VK64 세이코 무브먼트를 썼고, 사파이어 크리스탈에 100m 방수.베젤은 돌아가지 않는다.두께는 13mm.특이하게도 파가니 스포츠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다이얼 크기는 39.5 mm야광도 준수하고. 요즘 잘 차고 다니는 우측 PD-1701은 야광이 좀 약한 듯.좌측이 1701이고 직경 40mm. 우측이 1718이고 직경 39.5mm 1701이 베젤 두께가 얇아.. 더보기
Pagani Design PD-1689 5만9천원인가? 암튼, 꽤나 저렴하게 팔길래 득템. 아래 그림에서 좌측이 파가니디자인. 우측이 2천만원짜리 X렉스 Cellini 셀리니 모델. 대충봐도 오마쥬라는.....ㅠㅠ.무브먼트가 Seiko VH65 라고도, VK63 이라고도 되어있는데..... 초침의 움직임으로보아 메카쿼츠인 VK63 으로 생각된다.다이얼 크기는 40mm. 두께는 10mm. 딱 적당한 크기. 당연히 사파이어 크리스탈.위와 같이 다양한 컬러옵션이 있고..... 아래와 같이 뒷편엔 해파리가 그려져있는 것으로 보아 200미터 방수가 될 것으로 생각. 옆 그림보면 1cm 까지는 안되는 거 같은 두께. 적당히 얇은 느낌. 근 20만원 넘게 주고 샀던 Hruodland 와 비교샷. 스트랩이 너무나 빈티지하게 반짝거려서..... 예전에 Hr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