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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brand Watch

RollsTimi RT7932 Case 직경 43mm, 두께 10.5mm, 밴드폭 20mm (연결부위는 20mm이고 23mm로 넓어지는 구조), Lug to Lug 46mm, 무브먼트는 일본산 TMI VD55 Seiko 쿼츠, 케이스는 316L 스테인리스 스틸, 글래스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밴드는 나일론 재질. 파가니디자인의 또 다른 브랜드 RollsTimi의 RT7932 모델이다. 아주 깔끔하다. 두께도 얇아 드레스워치로도 적격인 듯.나일론 재질의 스트랩은 착용시 시원하고 견고함을 준다. 아주 잘 만든, 10만원 이하 가격대의 또 다른 생태계 파괴자~~~~ 더보기
Addiesdive AD2117 토요일인 오늘 도착한 AD2117. 기계식 NH35A 무브먼트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BGW9 슈퍼 루미너스, 200미터 방수성능 등 일반적인 특징을 가진, 소위 '터틀' .... 아마도 원형의 시계 아랫부분이 거북이 등껍질처럼 생겨서 터틀형 이라고 부르는 듯.... 을 차고, 서울 시내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어제 모 프로그램에서도 나왔지만, 산수갑산이라는 순대국집. 오후 6시 넘어 갔음에도 웨이팅이 있었고, 바로 건너편 빌딩에 주차를 했음. 참고로 먹고 바로 나왔는데도 주차비 6천원. 암튼, 이미 모듬순대는 매진된 상태로 일반 순대국을 한그릇씩 비우고 나왔음. 아.... 정말 맛있네. 한때 자주 갔던 연희동 모 순대국집과는 비교불가.먹기전에 시계랑 한 컷....ㅋ. 수퍼 루미노스가 참 이쁘게 빛난다. 터.. 더보기
Pagani Design PD-1795 역시나 첨 구입해보는 문페이즈! 믿고 구입하는 파가니디자인. 이번 제품은 어떤 걸 오마쥬했는지 모르겠지만, 눈에 확~ 들어오길래 구입. 가격은 5만원 후반대. 딱 적당한 크기의 다이얼에 슬림한 두께. 기스걱정없는 사파이어 크리스탈에 일상생활에 지장없는, 비교적 정확한 일본 무브먼트. 316L 스댕 재질. Specifications:Weight: 112 g (3.95 ounces)Case diameter: 40 mm (1.57 inches) 딱 적당한 크기!Case thickness: 10 mm (0.39 inches) 이정도면 꽤나 슬림한 편!Material: 316L stainless steel (surgical-grade)Crown: Screw-downCrystal: Sapphire crystal w.. 더보기
Pagani Design PD-1736 Automatic Tourbillon 나의 첫번째 뚜르비옹. 투어빌론, 투르비용 이라고도 한다네. 회오리바람이라는 뜻인데, 시계 다이얼 안쪽에 무브먼트가 회전하는 것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암튼, 그런건 잘 모르겠고 일본 TMI NH39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들어가 있고, 사파이어 글라스가 적용된, 야광도 쓸만한 시계인데도 7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어서 구입. Power reserve 41시간에 200m 방수. 다이얼 크기는 43mm라 45mm인 AVI-8과 거의 맞먹을 정도로 크긴 하다. 밴드는 나토밴드인데, 나름 착용감이 괜찮다. 해외유저들 평을 보면 나토밴드가 좀 쓰다가 끊어진다던데.... 참고. 베젤은 유격없이 120클릭으로 정교하게 돌아가며 나름 정렬도 잘 되어있다. 다른 리뷰를 보면 유격도 있고, 정렬이 안맞는다던데. .. 더보기
AVI-8 "Hawker Hunter" / Retrograde Chronograph 홈페이지에서 세일 중인 AVI-8의 Hawker Hunter. 상인헌터? 머..... 스펙은 위 표와 같다. 일본산 쿼츠 무브먼트에 직경이 무려 45mm. 파일럿들이 착용하는 시계라 커야할 듯. 두께는 딱 적당한 12mm. 렌즈는 미네랄 렌즈. 밴드는 가죽인데, 단단한 것이 느낌이 괜찮다. 사진엔 없지만, 야광도 준수하고. 색상은 Charcoal Ember Brown.4월5일이 생일이었던지라 그날 구입했는데, 5일만에 Fedex로 도착. 뭔 일인가 싶었는데, 홍콩에도 아마 판매처가 있었나보다. 배송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없길래 메일 보냈더니 알게된 사실. 혹 AS 받더라도 홍콩으로 보내면 됨. 고급스러운 포장에 감동. AVI-8은 처음인데, 앞으로 종종 구입할 듯.분초 단위로 시간을 잴 일이 뭐가 있을까.. 더보기
Pagani Design PD-1667 그림과 똑같다. 베젤 돌릴때 백플레이는 1mm 이내. 42mm 다이얼 크기에 두께는 좀 두꺼운 듯 14mm 인데, 실제 착용해보니 PD-1685 하얀색보다는 나은 듯 했다. 1685도 그 가격에 나올 수 없는, 좋은 제품이었으나,,,,,,위 그림처럼 12시 인덱스부분과 베젤 옆면 가공한 부위 배열이 일치하지 않는 단점으로 방출. But, 이 제품은 alignment가 아주 좋다. 물론 12시 방향만. 아래 6시 방향은 배열이 0.5mm 정도 안맞는다. 암튼. 사파이어 글라스에 미요타 무브먼트까지. 9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 더 이상 뭐가 필요할까? 단점을 굳이 찾으라면..... 브레이슬릿이 버튼처럼 양옆을 눌러서 푸는 방식인데, 손목을 굽힐때 눌리면서 시계가 잘 풀린다는..... 손목을 굽히지 않을 수.. 더보기
극강 가성비 Cadisen C8225 도착했음.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미친 가격의 오토매틱 시계라니.....아주 깔끔하고, 브레이슬릿이 아주 멋짐. 직경 40mm. 두께 12mm. 딱 적당하고. AR 코팅된 사파이어 글래스에 50미터 방수. 밴드폭은 22mm. 일본 미요타 무브먼트. 40시간의 파워리저브.착용하면 이렇다. 무반사코팅이라 깨끗하게 보임. 따로 야광은 없음. 구입가격은 4만원 중반대. 아마 조만간 품절될 거 같은데.... 이런 건 그냥 구입해야 함. 더보기
Cadisen C8210 롤X스 요트마스터 오마주 Cadisen C8210 되시겠다. 무브먼트는 Seiko NH35A. 요즘 가장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되는 40mm 다이얼과 AR-Coated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 13mm 두께. 100 미터 방수. 20mm 스트랩 너비.아래가 오리지널 요트마스터.기존에 구입했던 것과는 달리 8만원대임에도 고급스러운 포장. 머.... 물론 종이박스이긴 하지만.비닐 벗기자마자 한 컷. 120 클릭 크로노 베젤도 유격이 없이 견고하게 돌아간다.두께도 적당하고, Swiss BGW9 blue luminous markers 야광 성능도 좋고. 흠잡을 데라고는..... 스트랩 조절할때 일자 나사로 되어 있다는 점과, Folding Clasp 상에서 미세조절할때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점. 미세조절은 왠만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