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anez RGAIX6FM - ISP Decimator - Line 6 Spider Valve MKII (Mesa Recti. simul.) - Koch LBII Direct out - Audient iD14 - Fredman IR
병원에 고이 모셔두었던 스파이더 밸브 앰프를 집으로 가져왔다. 확실히 직장에서는 뭔가 편히 구동하기는 힘든 상황이라..... 요 며칠 바닥에 왁스칠 청소한다고 하길래..... 그러면 내 연구실 집기를 모두 밖으로 꺼내야하는 상황이라..... 27kg의 살인적인 무게를 견디며 차에 싣고 왔다는....ㅠㅠ.
레코딩캡에도 연결해보고, 로드박스 시뮬로도, PDI-09 로도 빼보면서 사운드 크기와 모니터 스피커를 통한 퀄리티를, 귀챠니즘을 극복해가며 꼼꼼히 체크해봤다. 그 결과는? 역시 IR. 무료로 받아놓은게 꽤나 많아서 이것저것 적용해보는 중인데, 확실히 앰프에 따라 다 다른 듯 하다. 그래도 사운드의 퀄리티는 가장 우수한 듯.
이 큰 앰프를 어쩐다..... 앞으로는 작은 공연 한다고 하면 힐릭스나.... 아니다, HX Stomp로도 충분한 듯...... 세상 참 빠르게 바뀐다.....
별달리 할 건 없어서 stratosphere 앞부분이나 좀 해봤다. 시작부터 자꾸 딴 생각이 들어 삑사리에 박자도 걍 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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