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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s

ESP Standard Horizon FR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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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폴 기타리스트 모씨로부터 데리고 온 ESP. 홍대쪽이라 거리도 가까왔고, 가격도 예전에 NTII 내놨던 가격이랑 똑같아서.....라기보다.....  Horizon NTII 에보니지판과 지판의 곡률이 주는 편안함이 그리워서 다시 영입했다. 요새 나오는 E-II 시리즈와 달리 뾰족한 헤드가 취향인지라......ㅎㅎ. 테스트를 해보니 예전 NT에 달려있던 EMG보다 배음이 더 풍부하고 사운드가 RAW하다. 지판의 편안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푸쉬푸쉬로 싱글전환도 가능하고, 상태가 무척 좋아서 하케 Latch 하나가 고장났음에도 지하연습실로부터 바로 가지고 나왔음. 색상은 찾아보니 Black Aqua 또는 See Thru Blue 라고도.

 

현재 제작중인 내 커스텀기타와 색상이 겹칠 듯 한데...... 머 지금까지 이렇게 새파란 기타는 없었으니^^

구글링

Latch는 ESP 본사에 문의하니, 너네 대리점인 스쿨뮤직에 문의하라하고, 스쿨뮤직에 문의하니 부품이 없어 죄송하다는 말만. 결국 비슷한 걸 해외사이트에서 찾아 주문했다. 하케 수리에 도전해 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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