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말에 데려와놓고는 한번도 안갈았었는데, 드디어 오전에 연주하다가 2번줄이 끊어졌다.
2번줄만 갈아줄까 하다가 걍 싹 다 교체. 간만에 스트링을 모두 다 제거했으니 지판에 오일 좀 먹여주고. 구입 당시 하케에 들어있던 다다리오 009세트로 교체했는데, 특이하게도 1번줄이 여분으로 들어있더란.
줄이 끊어져야 가는 습관을 버려야하는데, 기타가 넘 많으니, 원...... 암튼, 앞으로는 탄력이 사라지고 멍한 소리가 나면 갈아줘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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