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어쿠스틱 기타녹음은 다이렉트보다는 마이킹이 좋은 듯 하다. 물론 일렉기타도 마찬가지이지만, 여러가지 환경적 요소를 고려한다면 마이킹이 보다 수월하기 때문에..... 콘덴서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고... 숨소리까지 녹음되는 괴물같은 레코더....그러나 아직도 현역에 종사하고 있는 PCM-D50에 고릴라포드 삼각대를 달아 위치시키고 녹음. 큐베에서 약간의 리버브, 그리고 마스터링에서 컴프와 약간의 하이를 보정한 결과물.....
점점 더 어쿠스틱 기타가 좋아지고 핑거스타일 기타에 관심이 간다.....으흐흐.....일단은 DEE 부터 다시 녹음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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