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리만치 Koch 로드박스와 궁합이 안좋았던 Mesa Mark V 를 방출하고, 며칠을 고민하다가 장터 최저가로 생각되는 가격으로 데려왔다. 아싸~~ 새것같은 중고.
Axe-Fx Ultra (최근 가격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아직 부담스러운 가격) 와 이넘 사이에서 참으로 많이 고민을 했었고, 결국 헤드와 프리앰프 등등의 장비를 가지고 있는 환경에서 가장 필요한 넘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Axe-Fx 와 비교시엔 모델링 앰프나 이펙터 수가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그에 비해 톤 만들려고 머리빠질 일이 별로 없다는 점과 모델링 퀄리티가 좀 더 리얼하다는 점이 참 맘에 들었다. 어차피 합주할때는 HD500 보다 편한 넘이 어디 있겠느냐는 외국 유저들의 의견에도 공감.
오디오인터페이스로도 사용하려고 사진처럼 맥 아래에 위치. 내일은 프로툴 깔아야지....ㅋㅋ.
퇴근이 점점 늦어질 듯......ㅠㅠ.
동영상은 쉑터기타, 일레븐랙, PC 스피커(브릿츠)를 통한 사운드를 아이패드로 녹음한 것. 프리셋만 테스트 (고화질로 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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