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카메라도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출시되는 듯.....흠.
밤늦은 시간, 같은 방에 다른 사람들이 모두 퇴근하고 나면 슬슬 기타에 손이 간다. 전원을 켜고, 클린톤부터 짱짱한 게인사운드까지..... 말이 5W지 볼륨을 채 9시방향도 못 올린다는.....ㅠㅠ. 그래도 집에서 들을 수 없는 사운드를 듣는다는 것이 어디냐!!!!!
12인치 스피커의 위력! 앰프옆에는 채널변환용 풋스위치랑 경민님 작품인 게인스터가 위치.
클린하게 트레블만 부스팅시켜주는 것이 매력!
TC G-Sharp도 요새 가끔 뮬에 나오는데, 일단 리버브용으로 부족함이 없고, 딜레이도 괜찮음. 코러스도 소소하지만, 그외엔....머.....
단점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퇴근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 "집에 좀 가라" 맨날 맘속으로 외쳐대는 현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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