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E 3+ Demo Sound

간만에 식사후 회식이 없었던.... 산행을 마치고 귀가. 미국에서 만들었던 곡들을 올해안으로 어떻게든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테스트.

가능하다면 6505+ 나 CAE 3+ 이넘으로 레코딩을 해야겠다는 다짐을.....흠.

CAE 3+ 메인아웃에서 바로 인터페이스로 넣고, 지난번 포스팅에서처럼 Recab. 을 사용했으며, Lexicon Reverb, Classic Chorus, Classic Delay 등의 무료 VST로 이펙팅. 기타는 JEM.

맨앞쪽엔 그냥.... 두번째부터 SD-1을 부스터로 사용. CAE3+의 Bright 스위치를 사용하면 마치 트레블 부스터처럼 작용을 하므로, 부스터는 볼륨만 살짝 시키는 용도로 사용했다. 채널1,2,3 순서대로 클린, 크런치, 하이게인.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3채널 모두 맘에 드는데, 특히 크런치 채널은 게인양의 가변성이 워낙 커서 하이게인 채널 대신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임. 기타 볼륨으로도 게인 조절이 가능.

귀가하면서 차안에서 Helloween 라이브 곡들을 들었는데, 옛날 생각나면서 기억을 더듬어 A Tale That Wasn't Right 을 넣어봤다.....ㅋ.

1. CAE_Ch123_192.mp3

* Mini Recti. or THR10X 나 들여놔야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