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조교수인데, 아직 한참 어려서인지 책상, 옷장 하나 받고 나머진 다른 과에서 버린 거.....(쓰레기)
줏어다 근 2년 넘게 써왔다. 그나마도 하나 있는 옷장을 과 귀중물품들 창고로 사용중이라 옷장을 하나 신청했는데 보기좋게 짤렸다.....ㅡ.ㅡ;;
그 순간 "누구를 위해 이렇게 뼈빠지게 일해왔나...?" 라는 생각과 함께 치과병원에 대한 애정이 모두 사라져버렸다는....
결국 자비를 들여 메탈랙 하나랑 블랙체리 색상의 책상을 하나 사서 정리해놨는데..... 역시 깨끗하고 좋군^^....
허전한 양쪽 벽을 채워줄 대형 메모판도 하나 구입했으니 받아서 달기만 하믄 되고.
문제는 냉장고인데..... 바꿀까 말까 일주일도 넘게 고민중이다. 그냥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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