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주문했던 앨범이 이렇게나 시차를 보이며 도착하다니..... 흠....
아래 속지 설명에도 보이듯이 한 시대를 상징하는(X) 상징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록 기타리스트 슬래쉬(Slash) 의 Apocalyptic Love 되시겠다.
첫번째 곡 Apocalyptic Love와 두번째 One Last Thrill이 좋았고, 중간에 있는, 서정적인 클래식기타 인트로로 시작되는 Anastasia도 참 좋다는.
슬래쉬 기타를, 기타소리만 보면 좀 건조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하는, 마샬의 날카로우면서도 속이 좀 빈 듯한 사운드인데, 곡이 좋아서인지 아님 믹싱을 잘해서인지 앨범 전체적으로는 잘 어울리는 듯 하다는.
근데...좀 이상하다. 드림씨어터 앨범처럼 미국에서 주문해서 듣던 앨범을 또 샀나?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앨범을 좀 정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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