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냐는 건재했다.....
Gibson LP - Mod SD-1 - Rocktron Piranha - GI100 with Spk. Simul. - Cubase
게인은 40 정도. 모디된 SD-1 으로 부스팅. GI100 이라는, 다이렉트 박스에 내장된 케비넷 시뮬을 이용했다.
정말 훌륭하다..... 왜 쓸데없이 IR 을 찾아 써왔는지......
특히 피라냐의 Middle은 250Hz - 7kHz의 주파수까지 가감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다. 이거 머, 말이 중음대지 저음부터 고음까지 원하는 부분을 맘대로 조절할 수 있는, 말 그대로 피라냐같이 살벌한 이큐였음.
쓸데없이 장비만 많았지, 장비 하나하나를 대충 써왔었구만.....ㅠㅠ.
올해는 다시금 맘을 잡고 자작곡을 몇 개 만들어보려고 궁리중이다. 또 모르지, 자작곡이 잘 안되면 카피곡만 늘게될지도....ㅎㅎ. 뮬질 그만하고 있는 장비나 잘 살펴보고 사용하는 올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생일날 기타나 하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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