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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Jammin' 더보기
Tom Anderson 연구 Add bridge 기능 - 톤노브가 푸쉬풀이 되어 브릿지 픽업을 다른 싱글픽업에 더해주는 역할. Neck + Bridge 의 조합이 가능. 미니 토글 - 위로 올리면, Bridge 픽업을 스플릿해주고 / 중간은 bridge 픽업을 full power로 / 아래로 내리면 모든 픽업에 중음대를 패시브하게 부스트 해주는 기능. 머.... 잘은 모르겠지만, 15가지의 다양한 톤의 변화가 가능하다는데. 암튼, 저녁에 만져보니, 지판이 매끈매끈한 것이 운지가 아주 편하고 스트링이 왠지 찰랑찰랑하는 느낌. 이래서 하이엔드라 하나보다. 더보기
Mesa Triaxis preamp. & 2:90 poweramp. 얼마전 연기가 피어오르며 사망직전까지 갔던 2:90 이를 Dr. 민경민이 살려냈다.....음.... 진공관 하나가 내부금속이 서로 닿으면서 쇼트가 났고, 퓨즈가 타버렸다고..... 다행히 회로는 괜찮은 듯. 별로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이 반복된다는 건 뭔가 .... 어디선가 문제가 있다는 뜻인데. 미국에서 2:90 전용 파워진공관이라고 세트로 구입했던 것들이라 별 문제 없을거라고 믿었건만 이런일이...... 앞으로는 진공관 교체할때 아예 맡기는 것이 나을 듯. 퇴원하자마자 Triaxis를 물려 걍 테스트. 쫀쫀하고 껄쩍껄쩍한 게인사운드가 일품이군.....흠흠. 어제 테스트할때는 Triaxis loop로 G-major2를 물렸는데, 뭔가 힘도 없고 겔겔대는 사운드가 났었고. 오늘은 아예 직결로 물려 .. 더보기
I'm Alright Cover #1 & #2 중간에 삑사리도 많이 나고..... 이제 이런거 카피할 나이도 아닌데......ㅠㅠ. 1680 과 블쥬로 다시 해봤음. 치매예방 프로젝트...... 역시나 집중이 안된다.....ㅠㅠ. 더보기
The Messiah Will Come Again Cover Fender Japan을 Mesa V-Twin에 물리고, Recab.으로 IR 불러와 레코딩. 흠.... Fender 픽업을 바꿔보려 베어너클을 데려왔는데, 줄을 간 지가 얼마 안되기에.....ㅠㅠ. 1988년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로이 부캐넌을 기리며. 이곡이 Cause We've Ended As Lovers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 Just a smile / Just a glance / The Prince of Darkness / He just walked past 웃고 힐끗거리고 있을 때 어둠의 왕자가 지나갔다. There's been a lot of people / They've had a lot to say / But this time I'm gonna tell it 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