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Back to the Past 소니 WM-EX633. 90년도 대학 다닐때 참 즐겨사용했었는데, 어느 순간 작동이 이상해졌고 마침 휴대용 CD플레이어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손에서 멀어졌던 넘이다. 기판을 열고 보니 예상했던데로 구동벨트가 늘어지고 엉켜있었다는. 고무벨트를 찾아보니 벌크로 파는 것이 있었고 하나씩 파는 것이 있었다. 당연히 낱개로 파는 것을 주문했는데, 좀 비싼듯 하나, 어차피 자가수리로 세운상가에서 몇만원 날리는 거 없으니 됐고, 벌크로 수십개 파는 것보다는 품질이 나아보여서.....ㅎㅎ. 얼마나 더 쓸지는 모르겠지만, 벌크구입도 고려해봐야겠음. 인비오 CD플레이어. 연구실에서 쓰는 제품으로 블루투스도 되고 AUX인도 되고, USB도 되고, CD도 되며, 윗면에선 무선충전도 되는 제품. 다만 내장 스피커가 좀 구린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