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합주후기 낑낑거리며 일단 들고는 갔다..... 왜 이리 하울링이 심한 것인쥐.....ㅡ.ㅡ;; 일단은 리턴에 연결해놓고, 볼륨을 절반 정도, 게인도 절반 이하로 줄이고, 특정 주파수대를 줄여서 잡긴 잡았는데...... 음..... 담 부턴 볼륨 좀 줄이고 노는 마이크로 마이킹을 해서 PA로 뽑아야 할 듯. 일단 쭉쭉 치고 나오는 드라이브는 합격점. 채널 전환을 놓치는 일이 좀 많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악보를 안 가져갔다는 점.....ㅡ.ㅡ;; 와우도 확실히 Morley가 편할 것으로 생각되었고. 대충 기억을 더듬어 가며 9곡을 하긴 했다. 라큰롤은 하지도 못했고.....제길..... 곡 좀 줄이자고~!! 더보기 합주....그리고.... 그래도 들고 다닐만 하더이다....^^;; 앞으론 계속 차에 싣고 다니며 사용할 예정. 메사파워도 잘 썼고, 다만 케비넷 인풋이 하나밖에 없었다는 거....쩝. PSA-1 의 드라이시그널이 미디버브 센드/리턴을 거치면서 손상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들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꽤 괜찮은 사운드를 내어주었다... 원래 공간계를 별로 사용하지 않으니....뭐. 라인믹서까지 추가할 생각은..... 지금으로서는 없다!!! 최대로 간편한 시스템으로 갈 생각이고, 욕심을 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까 결국은 절충점을 찾은 것이 지금의 시스템이랄까..... 모르겠다. 앞으로 밴드생활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공부는 해놓고 있어야겠지..... 딥퍼플 아저씨들의 Burn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 Cre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