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off_pres8 IR 썸네일형 리스트형 AC/DC - Hells Bells Intro 1980년이니까.... 벌써 32년이 된 곡인데도 이 곡의 인트로에서 느껴지는 지옥의 분위기는 한마디로 '쩐다'.......아마도 딸랑 마샬앰프 하나랑 깁슨 더블컷 하나로 모든 곡을 헤치우는 앵거스 말콤 형제의 가공할 내공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만일 내가 늙어서도 기타를 치고 노래를 만든다면 항상 이 형님들을 롤모델로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바.....장비를 탓하지 않는 내공향상에 주력해야것다....ㅋ. AC/DC 형님들의 곡들은 연주할때마다 형언키 어려운 묘한 마력을 느끼게 되는데 아마도 빈번한 오픈코드 사용에 기인한 고음현에서 느껴지는 일종의 긴장감인 듯 하다. 암튼, 본인은 마샬이 없는 관계로..... 카멜레온 2000의 게인을 줄여 인트로만 해봤는데, 이거..... 제대로 레코딩 한번 해봐야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