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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du Valve

Back to the 80's !! 속보 !! 과거의 명기들이 장터에서 헐값으로 처분되고 있는 중~~~!! 부두밸브가 들어오자마자 뒤따라 들어온 TC D-Two (12만) 랑, 받자마자 노브 작동불량으로 환불하려했다가 교환된 Lexicon MX400XL (18만). 걍 리버브 전용기로 구입했는데, 딜레이를 비롯, 코러스, 디튠, 페이저, 플랜저 등의 모듈레이션도 느낌이 좋다. 튜너까지 합치면 벌써 6구랙이 필요한 상황인데, 얼마전 6구랙 케이스를 팔아버렸다는....ㅠㅠ 머 방구석 밖으로 나갈일은 없을 거 같고. 나간다면 AX8이 있으니...... 조만간 Boss SE-70 (19만4천)이 일본에서 도착하면 80년대 사운드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할 듯. Back to the Past!!! 더보기
Return of the 'Voodu' 두둥~~~ 자체 캐비넷 시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말 그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기. 이젠 나랑 끝까지 가자! Cabinet IR 쓰니 또 새로운 느낌. 후훗.... 2019년 5월 재발매되기도.... 아참..... 지난번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방출을 했었는데..... 이유인즉슨, 연구실 한쪽 전원에 물렸는데, 이상하리만치 잡음이 많아 진공관을 12AT7 이었나? 게인이 좀 적은 걸로 교체하는 등 별짓을 다해도 안잡히길래 방출했다는. 물론 내장 HUSH를 높이면 되는데, 성격상 HUSH 값을 높이는 건 좋아하지 않았기에....... 암튼, 이때 방출한 것들 중 하나가 블루스주니어 앰프......랑 야마하 THR10X.......ㅠㅠ. 나중에 알고보니 전원 자체가 접지가 안되어 있던 거. 다른 전원에 .. 더보기
진공관 달궈주기 # 그동안 특정 부분에서 발진음을 내던 Boss Blues Driver 디버깅을 시도했으나, 끝내 실패했다. 특히 level 8-9시 부분에서 발진음이 난다. 그냥 쓰던지..... 어차피 잘 안쓰니 내버려두든지.....ㅠㅠ. # 랙케이스에 근 6개월 이상? 1년은 안된거 같긴 한데..... 암튼, 부두밸브와 Mesa 2:90을 꺼내어 진공관을 달궈주었음. 머.... 엄청난 음압과 칼칼함은 여전함. 문밖으로 시도때도 없이 지나다니는 스몸비들때문에 볼륨을 올리지 못함이 아쉬움. 장비가 많으니 귀찮기도. # 레코딩 케비넷을 주문했음. 스피커는 장터에서 구한 WGS ET90 스피커로 공방으로 택배가도록. 2주안엔 뭔가 데리고 올 예정....ㅋㅋ. 더보기
Voodu Valve Tube Change I know that the original tube of VV is Jan GE 5751, which has 70% lower gain than 12AX7. But, there was a MESA 12AX7 tube in my VV. So, my clean sound was dirty, and gain had too much noise. I ordered 12AT7, 60% lower gain than 12AX7. Groove Tube - Selected. I installed the 12AT7 tube on my VV. As expected, my VV's clean and gain sound became perfect!!! 더보기
구닥다리가 되어가는 랙.....ㅠㅠ 부두밸브를 어제 집에서 가져와서 장착하고 G-Sharp을 통해 메사파워로 연결.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잠시 테스트. 흠.... 역시 죽이는군.메사파워로도 넘치는데, CAE3+랑 맞춰주려고 구입했던 VHT 파워는 다시 집으로 가져가야 할 듯..... 저걸 어떻게든 울려볼 공간을 찾아 잠시 헤메였던 기억이.....ㅠㅠ. 결론은 일단 나만의 연구실이 생길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엔 없을 듯. 몇번 장터에 내놓을까도 생각해봤지만, 요즘 장터를 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은 완전 구닥다리 취급을 받는 듯.... 걍 쓰자....ㅋ. 더보기
Voodu Valve, MPX G2 Direct 주말맞이 자작곡 연습 프로젝트..... 하지만, 가사는 없다는.....ㅠㅠ. MPX G2 를 장터에 내놨는데, 이래저래 절충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아 그냥 보관하기로. 오늘 랙에서 꺼내어 테스트해봤는데, 역시나 부두밸브 자체 이펙터하고는 수준이 다르군.....흠. 더보기
Voodu Valve Vs. Eleven Rack 조만간.... 몇년안에 싱글앨범 발매를 목표로 요새 계속 작업중인 곡이다. 보컬을 위한 가이드 녹음용으로 대충 만들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기타톤이 맘에 안든다. 마스터링이라도 좀 해야 하나싶어 손을 좀 봤더니 나름 괜찮은 듯 하다. 일단은 Voodu Valve로 잡은 톤으로 녹음..... 아... 나름 세련된 톤을 상상했으나, 현실은 중음대가 좀 먹먹하게 잡혔네.....ㅠㅠ.다시 작업해야 할 듯. 다음엔 Eleven Rack의 메사부기 계열 시뮬을 동원하여 녹음. 드라이브의 직진성은 부두가 좋은데, 일레븐 쪽이 좀 자연스러운 앰프의 느낌이랄까? 여러번 들어보면 대충 느낌을 알 수 있을 듯 싶다. 다시 작업해본 부두밸브 샘플. PRE-EQ 부분에서 중음대를 컷~.....이전 샘플에서는 MID LEVEL이 .. 더보기
부두밸브 - Color of Life 커버 머.... 사진은 Color of Life 는 아니지만서도..... 다운받은 반주가 별로 좋지 않았으나, 일단 갔다. 레코딩이 끝난 후 더 좋은 반주를 받았다 ㄷㄷㄷ Voodu Valve 사운드는 아직도 좋다..... 담엔 더 좋은 반주에 일레븐 랙으로 해봐야겠다.....끝. 오늘 한번 더 녹음. 위 샘플은 레독스 기타가 사용되었으나, 본 샘플에선 Fender Japan과 LAG 어쿠스틱 기타가 사용되었음.LAG 기타는 그냥 다이렉트로 물렸으면 더 좋았을 듯 ㄷㄷㄷ.... 괜히 부두밸브에 물렸다는. 부두밸브의 코러스는.....ㄷㄷ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