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er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동품 Schecter 영입하다 앰버색상이 그토록 가지고 싶었다 (사실, 깁슨 59도 노란색으로 가지고 싶었거든)..... 그러던 차에 뮬 게시판에서 투표까지 해가며 샤벨기타를 사려고 맘을 먹고, 구입 직전까지 갔었는데, 갑자기 찾아온 현타..... "또 사야하나? 지금도 많은데" 결국 신품구입을 접고, 뮬 장터를 기웃거리다가 몽키타라는 곳에서 좀 오래된 앰버색상의 쉑터기타를 그나마 저렴하게 팔길래 가서 바로 데리고 왔다. 일단 사진을 보자. 아무렇게나 찍고 화벨을 어떻게 바꾸든지 이쁘게 나온다. 참 신비한 색상이란. 근데, 스펙지나 보증서 아무것도 없고, 허름한 소케에 트레몰로 암 하나 달랑 넣어주네.....ㅠㅠ. 좀 오래되었다곤 생각했었지만, 이렇게 정보가 없을 줄이야........ 검색을 해보니 다음과 같은 것들만 나온다. Spe.. 더보기 이전 1 다음